클래식계에서의 놀라운 시도! Futurism!
제가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즉 새롭고 색다른 사운드를 찾아 듣길 좋아하는데요.
일단 들어보시죠!
퓨처리즘 음악은 전통에 반발하고 기계로부터 영감을 얻은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음악입니다.
위의 음악은 David Carrington 아저씨의 작품인데요.
1933년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 1933!!!!!!
70년대 쯤 작품에서나 나올 것 같은 사운드가 이미 1933년에도 존재했었던 겁니다!!
우와!!!
구르는 돌 2011-07-07 00:02 | ||
완전 깜놀인데요 | ||
나의 평화 2011-07-07 07:40 | ||
실험정신이 핑크 플로이드를 능가하는데요~음악은 뽕짝 같지만~^^:: | ||
Allen 2011-07-07 08:25 | ||
태평소 소리 같네요 ㅋㅋ 33년에 이런 음악이 나온게 신기합니다 | ||
아노마 2011-07-07 12:21 | ||
대단하네요 ㄷㄷ | ||
kramatic 2011-07-08 01:07 | ||
글셰요..저도 나름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에 관심있는 편이지만 이건 좀...별 감흥이 없네요. 옛날이란 시대적 특수성 외에 그리 독창적인 사운드도 아니고 음악적으로 번뜩이는 실험성도 느껴지지 않네요.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 ||
bystander 2011-07-09 00:46 | |||
''음악적으로 번뜩이는 실험성도 느껴지지 않는다.'' 공감이 갑니다. 솔직히 음악적으로는 그저 심심한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리를 내는 기술적인 면에서 '새로운 것을 악기로 시도하는 느낌(?)'으로 나름 독창성이 있다고 생각, 이를 시대적 특수성에 비추어 봤을때 놀랍지 않나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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