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파이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마존 때 구매하지 못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운드캣 정품 8개월차 제품을 중고로 20만원에 직거래로 구할수 있게 되어서..

Ms-2i 를 듣고 있는 입장에서 뭐 헤드폰만하겠어~ 라는 심정이 있었는데 오픈형 헤드폰의 단점과

해상도 측면에서의 아쉬움을 둘다 보완해주는 무척 좋은 이어폰인것 같네요.

아직 2시간도 안들어봐서 정확한 판단은 당연히 무리겠지만 이러다 헤드폰을 내쳐버리는건 아닐지..^^;

집에서는 MS-2i, 외출할땐 트파 귀가 항상 즐거울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