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chnfPhgeGw


이번에도 놀라운 정보들이 많네요. 먼저 소나타 아티카 라는 이름을 지은것이 티모 톨키였다고 합니다.
소나타 아티카의 매니저가 톨키에게 좋은 밴드 이름에 대해 자문을 구했고 톨키가 그 이름을 제안했다네요.
토니 카코는 곡은 좋은데 끔찍한 가사를 쓴다고 합니다.
I am walking in the cool air without underwear
Now that I found a hole in you, how can I say no?
등을 예로 드네요 ㅋㅋ

톨키는 나이트위시의 투오마스와 굉장히 좋은 친구지간이라고 합니다. 투오마스는 너무나 겸손한 사람이라고 해요.
하지만 타르야는 쌍년이라고 합니다. (Tarja is a bitch) “핀란드에서는 모두가 타르야를 싫어한다”
“타르야는 마르셀로 카불리와 결혼했는데 나는 폭력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자를 본다면 한대 칠것이다”
스트라토의 라틴아메리카 destiny 투어를 함께 했는데 마르셀로가 멤버들 몰래 티켓과 머치를 팔아서 이익을 챙긴
사기꾼 같은 놈이라고 합니다. 타르야는 투오마스에게 “나이겐 나이트위시가 필요없어요, 당신은 내가 필요해요”
라고 했고 결국 나이트위시는 타르야를 편지로 해고합니다. 다음날 이 소식은 핀란드에서 커다란 뉴스가 되었죠.
타르야는 그들이 대체 내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했지만 다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까다로운 요구를 많이 했는데, 예를들어 이 피아노를 내 호텔룸에 준비해라 요구하고 색이 마음에 안든다는식으로
퇴짜를 놓는답니다. 본인을 디바로 생각하는듯. 톨키와 타르야 사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알고자내던 사이였고 타르야는 톨키에게 항상 친절했다고 합니다.
허나 톨키와 투오마스는 굉장히 좋은 친구사이고, 투오마스는 작곡할때 톨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해요.
투오마스의 집에는 디즈니 룸이 있다고 합니다.(디즈니 테마로 도배된 룸)

타르야에 대한 일화들이 놀랍군요. 이건 양측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제대로 판단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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