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츠 워닝 공연 봤습니다
한번 제대로 들어보고 싶었던 그룹인데 귀찮아서 미루다가
마침 제가 사는곳에 이들의 공연소식이 들려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유서깊은 Whisky A Go Go 클럽.
오프닝으로 나온 로컬밴드 2팀이 너무 별로였는데
페이츠 워닝은 완전 신이었습니다.
Crispy한 사운드, 발군의 연주력,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등
역시 거장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음원으로 대충 들었을때는 그렇게 집중하기 쉬운 음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브로 보니 마법이더군요.
이렇게 라이브 훅이 끝내주는 밴드는 처음본거 같습니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큰 스케일의 변칙적이면서 아구가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이런게
프로그래시브의 매력이구나 싶었습니다.
마침 제가 사는곳에 이들의 공연소식이 들려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유서깊은 Whisky A Go Go 클럽.
오프닝으로 나온 로컬밴드 2팀이 너무 별로였는데
페이츠 워닝은 완전 신이었습니다.
Crispy한 사운드, 발군의 연주력,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등
역시 거장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음원으로 대충 들었을때는 그렇게 집중하기 쉬운 음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브로 보니 마법이더군요.
이렇게 라이브 훅이 끝내주는 밴드는 처음본거 같습니다.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큰 스케일의 변칙적이면서 아구가 딱딱 맞아떨어지는게 이런게
프로그래시브의 매력이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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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 2018-01-17 09:41 | ||
지금 보컬이 레이 아들러가 맞나요? 일전에 영상으로 redemption 라이브를 보니 그리 인상 깊지는 않아서... 페이츠 워닝에서는 잘하는가 보네요. | ||
B1N4RYSUNSET 2018-01-19 15:54 | |||
디스터브드 보컬 포스가 조금 나더군요. 아주 호소력있고 소리가 좋았습니다. 무대매너도 아주 멋졌구요. 50세가 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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