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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이클 코헨 옵하의 음반이 라이센스로 나오는 이 바람직한 시츄에이션.
개인적으로 1,2집 나온김에 3집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불란서 마지막 천재라 생각되는 얀 띠에르상인데 굿바이 레닌이라는 OST를
듣고 알게 된 뮤지션입니다. 요즘에는 그의 솔로작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에릭사티나 류이치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거라는 예상도 듭니다.
한 반년 전 쯤인가 캐나다의 친구로부터 듣게 된 부서진 사회의 이면입니다-_-
애네들 음반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거기다 Feist의 여성보컬 Leslie Feist의 참여로
유명해진 음반이죠.
드림씨어터스러운 영향을 많이 받은 이태리 프로그래시브 밴드 Empty Tremor의
2집 음반인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90년대 브릿팝씬에서 Verve와 함께 저에게 훅을 날린 Kula Shaker입니다.
폴 웰러나 데이빗 보위보다도 어찌보면 더 좋아하는 밴드인데(오아시스는 싫어합니다-_-;)애네들 성향자체가 비틀즈, 킹크스, 도어즈류 쪽에 약간 가까운 녀석들이라
생각됩니다. 크리스피언이 잘 알려져있는대로 힌두교사상에 심취해서 그런지(저도
그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사이키델릭하면서도 영국 특유의 반항기질도
잘 보여주는 멋진 음반이라 생각됩니다.
MUSEA에서 발매된 브라질 네오 프로그래시브 밴드인 Apocalypse입니다.
제네시스와 마릴리온에 영향을 받은 듯한 느낌도 주고 아무튼 커버가 멋있어서
구입을 했는데 본전 값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James Joyce 2008-03-18 22:18 | ||
Empty Tremor 상당히 괜찮죠 !!! 지금 보컬에 올리버 하트만과 기타리스트로는 Genius의 지휘자 Daniele Liverani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ㅎㅎ | ||
샤방Savatage 2008-03-19 02:18 | ||
Apocalypse 본전값 하셨네요 ㅎ Kula Shaker 정말 멋진 밴듭니다 ㅎ | ||
루시엘 2008-03-20 12:32 | ||
Empty Tremor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드림씨어터의 그늘에 벗어만 난다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Kula Shaker 정말 완소입니다-_-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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