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년에 발매된 Monsters! From The East 라는 앨범 아시나요??
당시에 scandral의 rising evil하고 Genocide의 rule of the power를 참 좋게 들었었는데..
스컨드럴은 아마 off와 함께 국내최초의 데스메탈밴드 였을겁니다.
제노사이드는 스래쉬밴드였는데 .. 위 곡은 아기자기한 멜로디와 리듬이 참 맘에들었죠..
그외에 앨범 전체적으로 좋은곡들이 많이 포진되어있는 good 앨범이었죠.
그 당시에 시디로 삿었는데..20년쯤 지나니 어디로 갔나 없어졌네요 ㅠㅠ
혹시 이 음반 mp3라도 가지고 계신분 계시면 위의 2곡이라도 좀 얻을수 없을까요??
추억이 서려있는 곡들인데 .. 다시들으면 거의 20년만에 듣는것일듯 ㅋㅋ
혹 얻을수 있을까 하여 글 남겨봅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들 보내십시요 ^^
스컨드럴...좋았지요.. 이후 정규앨범 보컬파트 빼고 녹음 거의 끝마치고도 안타깝게 발표치 못한 밴드로 알고 있습니다.. | ||
Scoundrel 트랙 보냈습니다. 즐감하세요. (이젠 씨디로도 못구하죠...보여도 비싸서.) | ||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똘복이님 덕분에 오랫만에 추억에 젖겠네요 ^^ 파일 보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
네 좋은 하루 되세요! 악마! 사탄! 오줌! 똥! 666! 777! | |||
우워어~~~음질은 구려도 옛날에 들으면서 헤드뱅잉하던 생각에 엄청 신나네요 ~~ 흐흐흐~~~~ | |||
유럽에도 발매된것으로 기억합니다. 분명히 CD로 샀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구 주거나 팔았나본데, 요즘 드는 생각이 외국것만 사지말고 (외국것은 시간이 지나도 디럭스버젼으로 발매되니) 옛날 한국 메탈 밴드들 전부 CD로 소장해둘걸 하는 후회를 가끔 합니다 | ||
당시에 국내메탈음악들이 좋은게 정말 많았습니다.. Crash 1집이나 Noizegarden 1집, Sahara self ego 같은 앨범들은 지금들어도 매우 훌륭하고 좋아요.. 오히려 당시의 해외밴드들 보다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 어떤 스래쉬음반이 Crash의 Endless supply of pain보다 좋던가요?? 그때 시디도 많이 샀었는데..시간이 지나니 다 어디가고 없어져버렸네요 ㅠㅠ | |||
프라이데이 애프터눈 같은 컴필은 그래도 가끔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예전 앨범들은 보기 힘들어졌죠... 사하라 1,2집이나 크래쉬 1,2집도 참 좋았고... 사두도 좋았고... | |||
그나마 멜론같은곳에서 돈주고라도 mp3다운받을수 있는 음악들은 다행이에요.. 사두는 그렇게 다시받앗는데.. 멍키헤드나 사하라는 음원도 막혀버려서 ㅠㅠ 그때 씨디사서 잘 묵혀뒀어야 하는건데.. 지금생각하니 정말 아쉽네요~ | |||
사하라는 마침 몇달 전에 클릭품팔아서 모두 손에 넣었고...사두는 아직도 테이프는 4000원에 파는 곳이 있더군요... 그 외에 게임오버나 멍키헤드는 어휴.......... | |||
크래쉬는 앨범란에 제가 코멘트를 달았고, 노이즈가든은 이름이 사운드가든이랑 비슷해서 처음에는 외국 프로듀서가 "이건 또 뭐야?" 자세로 나오다가 나중에는 Respect 하게되고, 사하라 2집은 국내에서 까이다가 일본 잡지에서 큰 칭찬을 받고 뒤늦게 국내에서 관심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 |||
테이프로 가지고 있는데 CD도 없고 MP3 로 구할 수도 없어 답답하네요. 듣고 싶을때 들을 수는 있지만 테잎이여서 얼마나 더 갈지도 모르겠고 말이죠...ㅠㅠ | ||
안녕하세요. 오래전, 정말 오래전에 제노싸이드에서 기타를 쳤고 그 앨범에 녹음했던 기타 리스트 입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오늘 느닷없이 그곡이 정말 듣고 싶네요. 20년젠에 내가 기타를 어떻게 쳤는지 넘 궁금하네요. 부끄럽지만 함 들어 보고 싶어요. 누군가 그 앨범이나 제노싸이드 곡 있으면 보내주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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