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heater가 신보 전곡 공개했습니다.

군홧발 행진만으로 핑플의 the wall이 연상되네요

미래세계 컨셉이라 해서 차갑고 기계적인 사운드일 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애상적인 멜로디가 많이 발려져 있는 듯

마지막곡 Astonishing이 좀 더 스케일 크고 여운 있는 마무리를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긴 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 중입니다. ㅋ

어제 반정도 듣고 잤는데 인상적이던 트랙은 두개 정도..?
트랙수가 많아서 그런지 듣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

메이저 밴드라 멜론에도 발매당일날 올라오더라구용

덕분에 시내안나가도되고 좋았네여

첫 느낌이 좋던데요 듣기 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곡들이 몇 들려와서...

그냥 편하게 들을만 한데 예전 DT가 생각나서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