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움과 헤비함은 많이 줄었지만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

변태마초 아저씨들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묵직하고 깔쌈한 리프에 음침한 보컬을 더하니 웅장하고 비장한 인더스트리얼 메탈이 되었다. 버릴곡이 없다. 최고다.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주는 직선적이고 호쾌한 스래시 한방. 단순한것이 아름답다는 묘미를 알려주는 앨범이다.

명곡들을 멋지게 연주했다.팔팔한 머스테인의 보컬, 알 피트렐리의 안정적인 기타도 말할 것 없고, 파워 넘치고 힘있는 지미 드 그라소의 드러밍도 끝내준다.

처절한 멜로디 강력한리프 응축된 분노를 폭팔시키는 엄청난 보컬. 시종일관 끝까지 달려주는 앨범. 멜데스의 클래식!

강렬하고 시원하다. more than a man, the way같은 곡을 듣고 있노라면 이들이 크리스챤 밴드라는 이름을 달고 나와서 다소 과소평가 받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스트라이퍼로 메탈에 입문했고 30년후 다시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지만 여전히 좋다. 그것만으로도 이들의 음악은 큰 의미를 지닌다.

연주도 호쾌하고 보컬도 호쾌하다. 전혀 녹슬지 않은 그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

수작이다. 멜로디와 리프가 예전의 메가데스로 회기하고 있다. 몇곡은 Risk식의 곡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해치지는 않을 정도다. 잦은 멤버변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작품을 내준다. 단지, 세월을 이기지 못한 머스테인의 보컬이 스튜디오 앨범에서도 드러난다는 점이 좀 아쉽다.

묵직한기타. 화끈한 보컬. 중간중간에 맛깔난 멜로다, 지루할 틈이 없는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력의 앨범.

오래됐지만 새것같다. 명반은 세월이 지나도 결코 퇴색되지 않는다. Electric Eye의 질주감은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