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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9 조르바
Date :  2013-09-25 09:34
Hits :  7796

Shadow Gallery의 Room V 앨범 'Comfort Me' 가사 해석해봤습니다.

너무 좋은 곡이라 영어사전 찾아가며 가사를 해석(의역)해봤습니다. 줄친 부분은 무슨 뜻인지 몰라서

대충 해봤는데요..  혹시.. 해석해서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노래 들으시면서 잠깐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레쯔 락~!!



Comfort Me


I look into your blue eyes deep pools I had no idea      

 나는 너의 깊게 드리운 푸른 눈을 들여다 보기만 하네

 

I know hunted down from coast to coast

 온 세상에 걸쳐 쫓겨 온 걸 알고 있어

 

Circumstance prevailed it was hard on us both.

 모든 것들이 우리 둘을 점점 짖 누르고 있네

 

I've run hard, I'm so tired from the chase

 난 온 힘을 다해 달려오기만 했어. 끝없는 추적에 너무 지쳐 버렸어

 

So desperately I'm aching

 그래서 숙명적으로 나는 아플 수 밖에 없어

 

The waning of the starlight

 이지러지는 별 빛을 보면

 

Embers turn to ash as I fade.

 스러지는 내 자신처럼 타다 남은 불이 재로 변하는 듯 해

 

And now you're next to me

 그럼에도 너는 지금 내 곁에 있네

 

I beg you baby please don't go

 제발 떠나지 말아 주오

 

End of the road for me

 나의 목적지에 이제 온거야

 

I'll just hold you close

 당신을 좀 더 가까이 두고 싶어

 

Just hold you close

 좀 더 가까이

 

End of the mystery a gift from heaven on this day

 오늘 수수께끼의 끝에서 결국 천상의 선물을 찾은 거야

 

Your touch to comfort me

 나를 기대게 해 편하게 해 줘

 

Just comfort me

 그저 따스하게..

Your sheltering soul not a moment too soon

 당신의 치유하는 영혼은 한순간으로 스쳐 가지 않아

 

You're a sweet tourniquet

 당신은 부드러운 지혈대 와도 같아

 

For my soul lies rife with open wounds

 벌어진 상처로 가득 찬 채 놓여 있는 나의 영혼에

 

And yes I thought as I closed my eyes

 그래.. 물론 나는 눈을 감아 보지만

 

I saw phantom apparitions dance

 여전히 유령의 허깨비 같은 춤만이 보여

 

And are we really safe on our own

 이제 우린 정말 안전한 곳으로 벗어난 것일까?

 

Or are they out there watching

 아니면 그들은 바로 옆에서 우릴 노리고 있는 건가

 

Right now I don't want to care at all

 하지만 지금 당장.. 난 전혀 상관 없어

 

Just like a silent song

 마치 소리 없는 노래처럼..

 

Just reach out your hands and take hold

 단지 너의 손으로 나를 붙 잡아 줘

 

Take hold

 꼭 잡아 줘

 

When the limit of your pain

 네 고통의 한계가 오면

 

Exceeds the mercies of your love

 네 사랑의 자비들이 메말라 버리면

 

It's time to cease and release and just fly

 그 때는 그냥 놔 버리고.. 그저 날아가 없어져 버리면 돼

 

And now you've come to me

 그럼에도 넌 지금 나에게 왔어

A sanctuary borne of love

 이 좁은 사랑의 성소에 까지

 

Honest sincerity I'll just hold you close

 솔직하고 정갈하게 너의 손을 잡고 싶어

 

Just hold you close

 그저 조금만 더 가까이

 

It's in the way you move

 당신이 움직이는 그 곳을 따라

 

A phoenix risen on this day 

 오늘 불사조가 날아오르는 거야

 

Your touch to comfort me

 나를 꼭 붙잡아 .. 편하게 해 줘

 

Just comfort me

  그저 따스하게..

 

I disrobe my burdens and I lay them at your feet

 난 나의 짐들을 벗어 너의 발치에 벗어 놨어

 

So much about this world I'd just as soon they keep

 나는 곧 너무나도 계속 그들에게 속해 왔던 이 세계를 바로 잡으려 하지만

 

Their faces melt reflections on the wind

 그 얼굴들은 이미 바람에 반사되어 흩어져 버리네

 

Or are they out there watching

 아니면 그들은 여전히 우릴 지켜보고 있을 거야

 

As time stands still this Christmas Day

 크리스마스날 멈춰 버린 지금 이 시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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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5 taosea     2013-09-25 10:50
감사합니다 ㅎㅎ
level 6 opeth_choi     2013-09-25 14:27
헤헤 좋네요 감사합니다
level 18 Opetholic     2013-09-26 14:05
오오 느낌이 색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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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1-22 09:07
Opeth 는 항상 진리죠~!!!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
소월랑 2024-11-14 11:37
비 오네요 November Rain 들어줘야겠습니다
악의꽃 2024-11-13 21:00
환율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