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Trinity Records와의 계약 체결로 화제가 되었던 다크 심포닉 메탈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의 2005년작(동명타이틀) 1집이 일본의 Ultra Vybe Records에서 라이센스
확정 되었습니다.기존 앨범은 국내에도 수입으로 배포가 되었으며,최근의 국내 메탈 밴드
로서는 드물게 완매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일본반으로 발매되는 앨범은 새롭게 디자인 된 앨범 커버와 3곡의 보너스 트랙을
포함하게 되며 8월 17일 일본 전역에 유통된다고 합니다.현재 아마존등의 온라인 웹 스토
어를 통해 예약이 시작 되었습니다. 발매사 UltraVybe Records의 담당자는 "타워레코드
등 여러 업계 관계자들과 수차례의 미팅을 통해, 이 앨범의 음악성과 가능성을 입증 받았
으며, 앨범의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히며. 또한 "이번 Dark Mirror Ov Tragedy의 라이센
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훌륭한 한국 언더그라운드 메탈밴드들을 일본에 소개할수있는
초석을 닦을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Dark Mirror Ov Tragedy는 바이올린/첼로 연주자인 Arthenic[홍나경]씨의 투입으
로 더욱 화려해지고 클래시컬해진 3번째 정규앨범 편곡작업 중이며,조만간 새 앨범의레코
딩을 시작할 예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