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dging the Mir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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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Drudging the Mir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011 |
Genres | Doom Metal, Gothic Metal |
Labels | Aesthetic Death |
Length | 1:11:58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1 (1 review)
Votes : 1 (1 review)
May 17, 2018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는 송장벌레. Murkrat 입니다. 모든 작업을 직선적이고 흐느적거리ㅓ는게 상대평가가 되기 좋지만서도 이들이 기본적인 둠메틀의 뼈대는 건드리지 않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가만히 들어다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보컬의 허스키함과 더불어 나른나른하고 단순한 전개는 쉽게 늘어짐을 보컬에 덧붙여 더욱 극대화 시켜버렸는데, 역으로 생각해 본다면 지루하고 늘어짐으로써 청자의 감정기복을 노린게 아닐까 싶네요.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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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rocessional: Drudging The Mire | 4:19 | - | 0 |
2. | I, Rodent | 9:28 | - | 0 |
3. | Faceless | 9:16 | - | 0 |
4. | World | 7:19 | - | 0 |
5. | Electric Womb | 14:49 | - | 0 |
6. | The Mighty Spires | 10:35 | - | 0 |
7. | Speak | 12:46 | - | 0 |
8. | Berceuse - Slow Immersion | 3:25 | - | 0 |
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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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udging the Mire Review (2011) | 85 | May 17, 2018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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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은 이르다. 대신 다양한 시선으로 봐야 한다. MurkRat 입니다. 보컬파트에 대한 시선을 제외하더라도 둠, 고딕적 색채를 끼고 여성이 그걸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별 별 말들이 있었던 밴드입니다. 템포변화가 심하게 요동치는 것도 아니고 대신 유연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단조롭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