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oclast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7, 2011 |
Genres | Progressive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3:12 |
Ranked | #2 for 2011 , #155 all-time |
Album Photos (21)
Iconoclas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conoclast | 10:53 | 97.8 | 18 | Audio | |
2. | The End of Innocence | 5:29 | 95 | 16 | Audio | |
3. | Dehumanized | 6:49 | 87.5 | 16 | ||
4. | Bastards of the Machine | 4:58 | 87.3 | 17 | ||
5. | Heretic | 6:26 | 90.8 | 15 | ||
6. | Children of a Faceless God | 6:22 | 91.2 | 15 | ||
7. | Electric Messiah | 6:15 | 90.8 | 15 | ||
8. | Prometheus (I Am Alive) | 6:48 | 92.5 | 14 | Audio | |
9. | When All Is Lost | 9:10 | 96.8 | 16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Russell Allen : Vocals
- Michael Romeo : Guitars
- Mike LePond : Bass
- jason rullo : Drums
- Michael Pinnella : Keyboards
Recorded and engineered at The Dungeon.
Mixed at Fascination Street Studios.
Guitar reamping at Trax East Studios.
The tracklisting for the 2CD special edition digipak version is
CD 1:
01. Iconoclast (10:53)
02. The End of Innocence (05:29)
03. Dehumanized (06:49)
04. Bastards of the Machine (04:58)
05. Heretic (06:26)
06. Children of a Faceless God (06:22)
07. When All Is Lost (09: ... See More
Mixed at Fascination Street Studios.
Guitar reamping at Trax East Studios.
The tracklisting for the 2CD special edition digipak version is
CD 1:
01. Iconoclast (10:53)
02. The End of Innocence (05:29)
03. Dehumanized (06:49)
04. Bastards of the Machine (04:58)
05. Heretic (06:26)
06. Children of a Faceless God (06:22)
07. When All Is Lost (09: ... See More
Iconoclast Videos
Iconoclast Lists
(2)Iconoclast Reviews
(4)Date : Nov 14, 2017
네오 클래시컬함과 잉베이 맘스틴의 아류로 취급받던 초기를 생각하면 정말 까마득하다. 정말 머나먼 여정을 떠나온 이들은 6, 7집에 이으며 신선하고 세련되고 헤비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하더니 이번 8집에서는 또 다른 색다름으로 돌아왔다.
화려하고 프로그래시브한 느낌이 강하게 부각되고 역시 네오클래시컬함은 약하다. 그리고 헤비한 기타리프도 조금은 줄고 그래서 다채롭고 복잡한 프로그래시브함이 강해졌다. 첫트랙만 들어봐도 순도높은 프로그래시브메탈을 느낄수 있다. 조금 아쉽다면 촌스럽고 뻔하긴 해도 심포니엑스 다웠던 예전 느낌이 조금더 가미되어있었으면 하는 것. 그래도 완성도 자체가 높아서 부족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역시나 이번 앨범의 문제는 음악이 아니라 두가지로 나뉘어 발매됨에 있다. 1cd구성은 9곡으로, 2cd 구성은 12곡으로 편성되어있는데 2cd노래 다합쳐서 83분인데 ... 노래한곡 과감히 빼고 1cd구성으로 하거나 .. 아니면 줏대있게 길면 긴대로 2cd로만 구성을 했어야 했다. 분명 이 앨범은 두가지로 나뉘어 감상을 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메탈리카도 그냥 원시디로 해도 될것을 2cd로 발매해서 너무 상업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앨범 구성도 참 아쉽다...
완벽한 앨범에 이런 하드 ... See More
화려하고 프로그래시브한 느낌이 강하게 부각되고 역시 네오클래시컬함은 약하다. 그리고 헤비한 기타리프도 조금은 줄고 그래서 다채롭고 복잡한 프로그래시브함이 강해졌다. 첫트랙만 들어봐도 순도높은 프로그래시브메탈을 느낄수 있다. 조금 아쉽다면 촌스럽고 뻔하긴 해도 심포니엑스 다웠던 예전 느낌이 조금더 가미되어있었으면 하는 것. 그래도 완성도 자체가 높아서 부족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역시나 이번 앨범의 문제는 음악이 아니라 두가지로 나뉘어 발매됨에 있다. 1cd구성은 9곡으로, 2cd 구성은 12곡으로 편성되어있는데 2cd노래 다합쳐서 83분인데 ... 노래한곡 과감히 빼고 1cd구성으로 하거나 .. 아니면 줏대있게 길면 긴대로 2cd로만 구성을 했어야 했다. 분명 이 앨범은 두가지로 나뉘어 감상을 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메탈리카도 그냥 원시디로 해도 될것을 2cd로 발매해서 너무 상업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앨범 구성도 참 아쉽다...
완벽한 앨범에 이런 하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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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26, 2014
제왕의 귀환.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엑스, 두 밴드의 앨범 간 유사성에 대해선 꽤나 오랜 기간 이야기가 오고 갔던 걸로 안다. 운명의 장난처럼 드림 시어터가 앨범을 발매하면 얼마 뒤에 심포니 엑스가 비슷한 컨셉의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앨범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SFAM이 발매된 이듬해에 역시나 컨셉 앨범인 V가 나오고, SDOIT이 발매되고 얼마 후에 똑같이 밴드 최대 규모의 대곡을 타이틀로 탑재한 The Odyssey가 나오고...
사실 앨범 자체의 지향점은 분명히 다른 두 밴드였기 때문에 고성이 오가는 문제가 되진 않았다. 팬들도 그저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 정도로 생각했고 말이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 2007년, 심포니 엑스는 21세기 아메리칸 메탈계의 조류를 따르듯 헤비한 스타일로의 전환을 천명하며 Paradise Lost를 내놓는다. 이번엔 드림 시어터의 Systematic Chaos와 한 달이 채 안되는 텀을 두고서. 아마 두 밴드의 역사를 통틀어 같은 시기에 같은 방향성을 지닌 앨범을 내놓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으리라.
이미 드림 시어터는 Train of Thought에서 프로그레시브 '헤비' 메탈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순환의 컨셉을 지닌 Octavarium을 내놓았던 만큼 Systematic Chaos의 스타일은 TOT의 변주일 수밖에 없었다. 심포니의 엑스의 ... See More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엑스, 두 밴드의 앨범 간 유사성에 대해선 꽤나 오랜 기간 이야기가 오고 갔던 걸로 안다. 운명의 장난처럼 드림 시어터가 앨범을 발매하면 얼마 뒤에 심포니 엑스가 비슷한 컨셉의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 앨범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SFAM이 발매된 이듬해에 역시나 컨셉 앨범인 V가 나오고, SDOIT이 발매되고 얼마 후에 똑같이 밴드 최대 규모의 대곡을 타이틀로 탑재한 The Odyssey가 나오고...
사실 앨범 자체의 지향점은 분명히 다른 두 밴드였기 때문에 고성이 오가는 문제가 되진 않았다. 팬들도 그저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 정도로 생각했고 말이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 2007년, 심포니 엑스는 21세기 아메리칸 메탈계의 조류를 따르듯 헤비한 스타일로의 전환을 천명하며 Paradise Lost를 내놓는다. 이번엔 드림 시어터의 Systematic Chaos와 한 달이 채 안되는 텀을 두고서. 아마 두 밴드의 역사를 통틀어 같은 시기에 같은 방향성을 지닌 앨범을 내놓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으리라.
이미 드림 시어터는 Train of Thought에서 프로그레시브 '헤비' 메탈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순환의 컨셉을 지닌 Octavarium을 내놓았던 만큼 Systematic Chaos의 스타일은 TOT의 변주일 수밖에 없었다. 심포니의 엑스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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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30, 2012
<'클래식'과 '클래식 이상의 것'에 대해서>
모두가 인정하는 '클래식'이 있다. 여기서 클래식은 '전형적'이 아닌 '훌륭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이라는 뜻이다. 굳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시대의 클래식, 넘어서 세기의 클래식 앨범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클래식이 생성되는 과정인데, 새로운 클래식은 기존에 있던 클래식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탄생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클래식이 가지고 있던 위상이 무너지고, 새로운 클래식의 속성이 주목받게 된다. 이런 과정을 간단하게표현하자면 '음악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적 혁명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청자에게 충격과 감동을 주고, 나아가서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한다. '클래식'이 있으면 '클래식 이상의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는 특히 공통된 분야 내에서는 불문율 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아티스트의 차기작을 기대하는 것도 당연하다.
흥미롭게도 Symphony X의 2011년작, Iconoclast는 '클래식'과 '클래식 이상의 것'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전작 Paradise Lost의 헤비한 노선을 완성했다는 점에서는 '클래식'을 볼 수 있고, 그 이전에 시도했던(Divine Wings..때부터)작품들에 버금간다는 점에서는 '클래식 이상의 것' ... See More
모두가 인정하는 '클래식'이 있다. 여기서 클래식은 '전형적'이 아닌 '훌륭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이라는 뜻이다. 굳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시대의 클래식, 넘어서 세기의 클래식 앨범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클래식이 생성되는 과정인데, 새로운 클래식은 기존에 있던 클래식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탄생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클래식이 가지고 있던 위상이 무너지고, 새로운 클래식의 속성이 주목받게 된다. 이런 과정을 간단하게표현하자면 '음악적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적 혁명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청자에게 충격과 감동을 주고, 나아가서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한다. '클래식'이 있으면 '클래식 이상의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는 특히 공통된 분야 내에서는 불문율 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아티스트의 차기작을 기대하는 것도 당연하다.
흥미롭게도 Symphony X의 2011년작, Iconoclast는 '클래식'과 '클래식 이상의 것'의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전작 Paradise Lost의 헤비한 노선을 완성했다는 점에서는 '클래식'을 볼 수 있고, 그 이전에 시도했던(Divine Wings..때부터)작품들에 버금간다는 점에서는 '클래식 이상의 것'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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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ep 16, 2011
Symphony X가 Neo-classical Metal의 영역을 벗어난 것은 밴드의 여섯 번째 앨범 The Odyssey부터다. 이 앨범이 2002년에 발표되었던 작품이니, 노선 변경이 있은지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도 밴드의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The Odyssey에서 시작된 밴드의 노선 변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Symphony X는 The Damnation Game을 기점으로하여 The Divine Wings of Tragedy에서 네오 클래시컬이 가미된 Progressive Metal 양식을 완성했다. 그 뒤, 다섯 번째 앨범에서는 일관된 스토리로 얽혀있는 컨셉 앨범 V를 통해 Dream Theater와 함께 프로그레시브 메탈씬을 대표하는 밴드로 위상을 굳혔다. 이 시점의 Symphony X가 과연 네오 클래시컬 메탈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것을 보여줄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완성형인 컨셉 앨범까지 밴드는 완성했다. 2천년대초, 당시의 Symphony X가 음악폭이 타 장르에 비해 협소했던 네오 클래시컬 메탈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시피 했다. 오직 있었다면 과거의 답습이었겠지만, 밴드를 이끌었던 Michael Romeo로서는 그와 같은 퇴행은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는 The Odyssey를 통해 과감히 승부수를 던져봤다.
The Odyssey 앨범을 시작으로 헤비니스 성향이 두드러진 프로 ... See More
The Odyssey 앨범을 시작으로 헤비니스 성향이 두드러진 프로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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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Comments
(63)Jul 6, 2024
Mar 21, 2024
When the album starts with an epic of almost 11 minutes, it already gains my attention. Heavy, progressive and epic are the definitions for iconoclast. Perhaps the band's heaviest album. Here, themes such as evolution, technology and machine domination are brought up again in an excellent way. Anyway, the band brings a lot of influence from heavy metal (Dio and Judas Priest) or Dream Theater. A great album.
1 like
Oct 23, 2023
심포니엑스가 아닌 슈퍼파워엑스나 헤비엑스로의 전향을 이룬 앨범으로 이전의 심포니는 잠시 잊고서 동심의 심포니나 클래식의 감성은 개나 줘버려 식의 강력한 리프와 더불어 의외의 S.O.B도 포함되어있는 아주.. 이를 갈고 나온 헤비파워프록앨범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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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2
A well-rounded effort, bookended by stellar tracks. Even the weakest songs are good enough to play in regular r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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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19
보컬, 기타, 음질, 연주력, 구성, 마지막으로 헤비함까지... 이런걸 다 원한다면 단연코 이 앨범밖에 없다. 예쁘고, 잘 빠지고, 돈도 많은 이성을 원하는가. 신기루처럼 느껴지겠지만 여기에는 모든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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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19
이정도면 Thrash라는 단어를 장르명앞에 붙혀도 무방할듯..Thrash Progressive Metal 테크닉한 헤비함의 정수다. 로메로의 기타는 기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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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19
분명 좋은 곡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곡들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져서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다. 앞뒤 두 앨범보다 더 듣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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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5, 2019
May 9, 2019
메탈만 15년 넘게 듣고 잇지만 아직도 이런 명반을 늦게 접하는 것에 부끄러운 마음이 생긴다. 프록으로써도 파워메탈로도 2011년 베스트 메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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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15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앨범이 제일 나한테 맞는 앨범이다.
첫 트랙부터 압도적인 구성을 보여주었고, 끝내주는 감성으로 마무리를 했다.
들을수록 맘에 드는 좋은 앨범이다.
처음에는 1번말고 없는 느낌이었지만 곧 모든곡들이..
Oct 25, 2014
심포니엑스의 완성. 완벽 그 자체. 특히 알렌의 보컬은 그것을 더 극대화함. 그리고 로미오의 코멘트로도 알 수 있 듯, 테크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한다. 잘 듣지는 않더라도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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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14
이 앨범은 여러가지 면에서 Judas Priest의 Painkiller 앨범을 연상케 하는 앨범이다. 엄청난 보컬 역량을 살려낸 보컬라인, 이전 작들보다 꽉차고 파워풀한 사운드, 강렬한 임팩트의 1번트랙... 그리고 Painkiller에 비견할만한 초명반이라는 점까지... 2010년대 최고의 메탈앨범
2 likes
Nov 4, 2013
1번 트랙은 청자를 이 세상 저 끝까지 날려보내는 확실한 킬링트랙이고 다른 트랙들 역시 수준급이다. Symphony X의 이름으로 내어도 부끄러울 것 없는 명반이지만 나는 과거 V 때의 분위기가 상당히 그립다.
Jul 30, 2013
전작보다 더욱더 헤비해진 심포니엑스!!! 2CD라서 너무나 좋다. 4년만에 돌아온 만큼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와줬다.!!
정말 모든것이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완벽하게 짜여진 연주로 진행된다. 무섭도록 최고다!!!!!
Mar 4, 2013
점점 완성형이 되어가고 있는 Symphony X의 역작. 개인적으로는 2CD에디션은 조금 사족인듯 하다. 1CD의 곡 구성이 더 타이트한 느낌이랄까...
Symphony X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ymphony X | Album | 1994 | 84 | 17 | 2 |
The Damnation Game | Album | Nov 6, 1995 | 89.7 | 27 | 3 |
The Divine Wings of Tragedy | Album | Mar 24, 1997 | 93.2 | 50 | 6 |
Twilight in Olympus | Album | Mar 13, 1998 | 90.7 | 27 | 3 |
V: The New Mythology Suite | Album | Oct 9, 2000 | 94.2 | 45 | 3 |
Live on the Edge of Forever | Live | Nov 13, 2001 | 91.4 | 8 | 1 |
The Odyssey | Album | Nov 4, 2002 | 88.3 | 37 | 3 |
Paradise Lost | Album | Jun 26, 2007 | 89.2 | 50 | 3 |
▶ Iconoclast | Album | Jun 17, 2011 | 91 | 67 | 4 |
Underworld | Album | Jul 24, 2015 | 86.1 | 41 | 7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