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s Review
December 2, 2016
-에너지로 가득찬, 숨은 보석같은 앨범-
이 앨범이 나온 2013년 정도가 젠트계의 중요한 변화의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당시 많은 밴드들이 쏟아져 나오며 전성기를 맞이 했지만 많은 밴드들이 상향평준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이며 매너리즘이 시작 된것 같다.
당시 매너리즘의 초기증상을 체감 할때즈음에 이 앨범을 접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나의 바램을 조금이나마 만족 시켜준 앨범이다.
현재 젠트계는 더이상 발전없는 매너리즘에 허우적대고 있으며 2~3년전만 하더라도 에이급으로 분류되던 1진 밴드들 조차 실망감만 안겨주며 한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생기고있다.
덕분에 지난 앨범을 찾아듣고있다.
이 앨범은 지금의 관점에서 보자면 젠트의 특성이자 고질적인 작법을 어느정도는 따르고 있지만 가벼운요소를 배제한 둔탁하고 힘있는 사운드 톤이 코뿔소 처럼 힘있게 밀어버리며 가슴을 마구 두드린다.
저가 이어폰,스피커로는 평가불가능류
이 앨범이 나온 2013년 정도가 젠트계의 중요한 변화의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당시 많은 밴드들이 쏟아져 나오며 전성기를 맞이 했지만 많은 밴드들이 상향평준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이며 매너리즘이 시작 된것 같다.
당시 매너리즘의 초기증상을 체감 할때즈음에 이 앨범을 접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나의 바램을 조금이나마 만족 시켜준 앨범이다.
현재 젠트계는 더이상 발전없는 매너리즘에 허우적대고 있으며 2~3년전만 하더라도 에이급으로 분류되던 1진 밴드들 조차 실망감만 안겨주며 한없이 무너지는 경우도 생기고있다.
덕분에 지난 앨범을 찾아듣고있다.
이 앨범은 지금의 관점에서 보자면 젠트의 특성이자 고질적인 작법을 어느정도는 따르고 있지만 가벼운요소를 배제한 둔탁하고 힘있는 사운드 톤이 코뿔소 처럼 힘있게 밀어버리며 가슴을 마구 두드린다.
저가 이어폰,스피커로는 평가불가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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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Seed (Pt. II) | - | 0 | |
2. | La Causa | - | 0 | |
3. | Rebirth | - | 0 | |
4. | Mental Disorder | - | 0 | |
5. | Contradiction | - | 0 | |
6. | White Rhino | - | 0 | |
7. | Black Rhino | - | 0 | |
8. | My Own God | - | 0 | |
9. | Concrete Particle | - | 0 | |
10. | The Path |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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