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Arcane

아마도 다시없을 밴드의 커리어 하이 우주 명반.

이 앨범을 듣고있으면 차라리 지구를 종말시키는게 낫겠다싶다.

아름다움과 장엄함, 격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심포닉 블랙 메탈 앨범

It's an album that I've listened to. Want to listen again

와우 덕분에 좋은 음악 알았다. 땡큐!

종말이란 주제를.가장잘표현한것같다 듣다보면 소름이끼침

음악만으로 영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보다 더한 영상미가 느껴진다. 이런 표현력도 상당한 실력 요소이지 않을까. 후반부에 처지는 부분 역시 종말이 다가온 지구를 표현하는 듯하다.

1번, 5번 트랙만으로 이 앨범의 가치를 느낄수있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다른 곡들도 뛰어나지만 이 앨범의 백미는 첫 번째 곡을 포함한 대곡들.

A great example that shows how even the greatest Death Metal music and orchestrations don't mix. Very lengthy also, and can be jejune after listening a while.

종말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이 될 것이다.

장난아니다... 입대 직후에 나온 앨범이라지만 이런 걸작을 이제서야 접할줄이야...

5번 트랙 연주 시작될 때는 진짜 지릴 것 같습니다 ㄷㄷ

오케스트레이션이 취향 직격입니다. 다만 중후반부 트랙이 좀 아쉽군요.

멜데쓰냐 블랙이냐를 떠나서 메탈음악 초입자들도 듣기 편한 멜로디의 명반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점수는 100점 드리겠어요

종말이란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음악으로 잘 표현한 앨범이다. 1,5,11 강추

굉장히 웅장하고 이정도면 아주 멋진 심포닉블랙메탈이다. 다만 너무 웅장한 관계로 그다지 안와닿는다고나 할까.. 좋긴한데 중독성은 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

초반부는 작살 나는데 중반부는 지루하다가 후반부에 다시 터트려준다. 다음 앨범엔 고쳐지기를..

1번트랙은 솔직히 2013년의 곡 Top 10안에 들 수 있을 정도임. 근데 나머진 글쎄..

블랙적요소가 좀 있을뿐 오케스트라를 사용해서 욕먹는 다른 밴드들과도 뭐가 다른지 모르겟다. 그래도 1번트랙때문에 평균이상

좋긴한데 오케스트라에서 달리는 부분으로 넘어가는 그 틈이 너무 어색하다. 좀 뜬금없다고나 할까.

확실히 정말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 청자를 하늘 끝까지 날려보내는 훅 한 방이 없어 많이 아쉽다. 그래도 장래가 기대되는 밴드.

구매하고 몇 번을 돌렸는데... 확실히 좋은 것 같긴 한데 집중을 못 하겠다. 그러니까, 여타 심포니 요호를 용한 멜데스니 블랙이니 하는 밴드들이랑 어디가 크게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웅장하긴 하지만 그뿐. 한번에 들어오는 곡이 없다

Anorexia Nervosa가 해체되지 않았다면 이런 식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너무 웅장해서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 1번 트랙은 확실히 명곡.

거품이 어느정도 낀듯하다. 하지만 이정도면 매우 뛰어난 심포닉 메탈. 장르를 떠나서 심포니 이펙트를 이용한 분위기 조성이 탁월하다.

음이 너무 뭉개지는 느낌이 심하다. 최악

뭔가해서 들어봤더니 기대 이하...웅장하고 메탈릭하지만 귀를 확 잡아채는 요소를 찾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