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Helping

Second Helping The album was really good

확실히 데뷔앨범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떨어진 느낌이다. 프리버드나 튜스데이스건이 워낙 엄청나서 상대적으로 이 앨범은 소품집처럼 느껴진다.

Sweet Home Alabama man! This album really exists for the first song. The rest is kinda good too, but just by listening to the first song your head gets blown away.

Sweet Home Alabama의 인상이 너무 크다. 물론 다른 곡들도 고르게 우수하다. 경쾌하고 구수한 county느낌이 물씬 배어나오며 1집만큼이나 감칠맛이 나는 작품이다.

전작과 달리 킬링트랙에 다른 곡이 묻히기 좋은 앨범이라 몇점을 줄까 고민을 좀 했는데 그래도 나머지 트랙들이 못 만든 곡들은 아니고 1번이 확실히 먹고 들어가는 트랙이므로 이 정도 점수를 주겠다. 하드락 성향은 이 앨범이 전작보다 더 짙은 편이다.

전작에 비해 약간 후달리지만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진 못한다

전작에 이어서 맛깔스런 기타연주가 일품~ Sweet Home Alab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