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er Heart Attack

퀸은 음악적으로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대밴드가 맞다. 상업적 성공을 위한 이 앨범에서 히트한 킬러 퀸이나 스톤콜드 크레이지 같은 곡들만 봐도 기본을 넘치는 실력을 감출 길이 없다.

Una joya del rock clásico. Brighton Rock, Killer Queen, Now I'm Here, Stone Cold Crazy *****

Sheer Heart Attack is a great album for the group, but it is not one of their albums that I see at a very high level

2집에서 이들이 하고싶어하던 록오페라의 프로토타입이자 (아이러니하게도) 끝판을 완성시켰다면, 본작 3집은 퀸의 음악이 가지는 위력적인 대중성과, 그럼에도 놓치지않는 예술성의 고집ㅡ그 스타트를 끊는 시점이라고 느낍니다. 기타로 먹고들어가는 1번에 이어, 킬러퀸이라는 킬러트랙의 존재감. 그밖에도 이들의 아이덴티티를 잘 담아낸 곡들이 즐비합니다.

Just as good as Queen II

아주 흥겹고 듣기 편안하다. 2, 6, 8번 트랙 추천, 대중적인 느낌도 든다.

훨씬 대중적인 색채가 가미된 앨범

Stone cold crazy는 Metallica가 cover하면서 더 soft해진 느낌이 든다. Brian May의 Guitar는 불을 뿜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에 비해서 상업적 부분을 많이 고려된 면모를 보인다.

퀸 최고 앨범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Sheer Heart Attack]

Queen의 세 번째 앨범으로 영국에서 Platinum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작품이다. 싱글로 많은 인기를 누린 “Killer Queen”, “Now I'm Here” 2곡을 제외하면 실험적인 면모가 엿보이는 Hard Rock, Glam Rock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후속작 “A Night at the Opera” 앨범이 미국에서 초대박을 터트리며 정상급 밴드로서의 입지를 완전히 굳힌다.

전작이 앨범 전체적으로 유기적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각개격파하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3~5번이나 8번트랙을 타밴드의 커버 버전으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앨범 전반적으로 새로운 느낌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퀸 특유의 스타일이 반복되서 약간 지겨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수작임에는 틀림없다. 3~5번 추천.

The front cover captured the moment members of Queen fallen down because of sheer attacked heart provoked by their own music. This is THAT good. You understand OK? OK. (Okay, Now I've really ran out of idioms to describe music. I need some rest.)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좀 아쉬운 작품. 하지만 마지막 트랙은 정말 좋다.

프레디머큐리는 기본적으로 낭만주의자다.

대망의 4집에 대한 전초전! 본 작에 이르러서 퀸만의 색이 짙어진다.

무엇보다도 커버가 가장 아쉬운 앨범

퀸이 메킹에 부적합하다고 말하려거든 Stone Cold Crazy를 한 번 들어 주십시오

몇개월만에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좋다. 2집과 4집 사이에 있어 저평가 되는 느낌.

pestrý rock

멋진 노래들이지만 개인적으로 2,8번 트랙 외에는 그저 그랬다

아직 브라이언과 프레디의 작곡력만 출중하던 무렵. 1, 2, 4, 6, 7, 8, 11, 13은 - 특히 13은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