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알라딘 문고에 왔습니다.

괜찮은 앨범들 많네요~행복하겠습니다 부럽~^^

타이밍을 잘 맞추면 나름 좋은걸 구할수 있어요.

앨범 많이 파나봐요... 보통 서점같은데 가면 이런 앨범 구하기도 힘들것같은데요 ㅠ

중고앨범이지만 상태는 새것과 다름 없어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저의 동네 일라딘은 항상 인플레임즈 앨범만 유독 잘 들어옵니다 ㅠ 그래서 어느순간 인플 전집을 거의다 모으고 있네요.

인플레임스 앨범 구하고픈거 있는데 그쪽으로 한번 가봐야겠군요. 어느동이죠?

전주 객사

서울이 아니었군요.^^ 전주에 가게되면 한번 들러야겠군요.

임진왜란, 일본 전국시대 마니아라 책이 가장 땡기네요.

임진왜란 서적은 기타지마 만지 교수가 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이 볼만합니다.

기타지마 만지 교수나 김시덕 교수 뿐만 아니라 케이넨이나 루이스 프로이스의 종군기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와 코티펠토 솔로앨범..탐나네요

자주 가지만 갈때마다 의외의 앨범들을 구할수 있어서 좋아요.

상아레코드서 루더웨이킹 앨범 예약특전으로 메가데쓰 티셔츠받은게 어끄저께같은뎅 벌써..;;;

그렇군요.

생각외로 매니악한 앨범들이 많이 들어오는군요.... 한 번 저도 가봐야할듯

가보세요. 많이는 없지만 눈에 띄는게 간혹 있어요.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211.36.156.140

그렇군요.

음악과 문학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싶네요..

밀리터리, 전쟁사를 주로 보구요. 음반은 2004년을 기점으로 십수년간 많이 구입한적이 없어요. 기타를 만지면서부터는 거의 악기와 이펙터에 투자를 했죠. 최근들어 장비도 이제 갖추고나니 돈쓸곳이 없어졌네요. 그러다보니 십수년만에 다시 CD 구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역시 돌고 도나 보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저기에 500장 이상 팔았었는데요ㅎ

그중 하나일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