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6 ElectricGypsy
Date :  2005-07-14 14:34
Hits :  6871

걍시원하게 지워버렸습니다....

  저는 소위 불법음원 mp3의 추종자...? ㅋ

cd보유량은 0

문득 누워있다가....내가 지금껏 제대로 들어본 음악이 몇이나 될까 생각해봤습니다...

몇 안됩니다...
아무 진지함없이 파고듬없이 ...그렇게 음악을 일년여 들어왔더군요....
극단적으로 하드에 있는 mp3 다 지웠습니다...

앞으로 사들을 생각입니다...

집이 부유하지도 않고 시간 남아돌아서 알바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내가 돈이없어 설령 1년에 음반 한장을 사더라도...

고작 죽을때까지 100장 밖에 못들어본다해도...(뭐 저도 직장인되면야 미친척하고 죽어라 사겠지만 ㅋ

지금은 수험생이라......)

그냥 진심으로 그것만 들어볼 생각입니다...

음악은 knowing이 아니라 feeling 이기에.....



p.s,. 어제 수요예술무대에서 윤도현이란 가수가 come as you're 을 부르더군요...옷차림도 거의흡사하게...무대배치도 흡사. 전혀 문제 없지만... 관객들의 무반응이 쩝쩝했을뿐....ㅎ 나름대로 편곡도 괜찮았는딩.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8 루시엘     2005-07-14 15:52
멋지십니다^^ mp3가 많아도 정작 자신이 들을 음악이 없다면 정말 슬픈 일이겠지요. CD를 사면서 부클릿을 읽고 곡을 새겨 음악을 진심으로 듣는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이번 수능 잘치시고 대학에 들어가서 원없이 음악 들으시길 바랍니다^^
level SuperMusic     2005-07-15 18:09
엠피쓰리도 음악을 듣는 한 매체일뿐입니다. 엠피쓰리라서 진심어린 음악을 들을수없다뇨.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씨디의 장점중에 부클릿을 말하셨는데 자기만의 음악을 느끼고자할때는 약간의 해가될수있습니다. 전 그 설명지를 일부러 안본다죠. 씨디를 사서 소장하면서 즐기는 즐거움도있지만 그에못지않은 간편함과 빈약한 경제로 음악을 듣고자하는 사람들이 씨디의 엄청난 가격때문에 구입해서 듣지못하는것을 해결해줄수있는것또한 엠피쓰리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음악을 느끼는사람들도 있다는것입니다..씨디만이 진짜음악이라는것에는 쪼금 그렇군요.
level 8 ElanVital     2005-07-15 22:29
저는 mp3도 굉장히 많이 듣는데요, 비싼 돈 주고 사기는 아깝고 들어보니 괜찮긴 한 경우에 mp3로 보관해둡니다. 또는, 앨범 전체가 좋은건 아닌데, 주욱 들어보니 두세곡정도 정말 저를 뒤흔드는 노래가 있으면 그 곡들만 남기기도 하구요, 음... 웬만큼 좋은 리시버가 아니면, 웬만큼 좋은 리시버가 있다 해도 고음질로 인코딩된 mp3 랑 비교해서 차이를 느끼기는 쉽지 않더군요..ㅎ 종종 앨범들하고, RW-CD에 mp3-CD로 구워서 들고 다니면서 듣기도 했는데요, 글쎄요, 방에서 들었을 때랑 밖에서 들었을 때 스피커랑 헤드폰이라는 것 때문인지 아니면 괜한 기분때문인지 차이는 있긴 했지만, mp3이기 때문인거랑 산 CD인것 때문에 감흥의 차이가 있는 건 크게 못느꼈습니다. 뭐 그게 또 고음질 좋은 파일도 아니었지만요..ㅎ Tape 듣던 때 정말 좋아했던 음반 중 CDP 사면서 CD로 재구매한것들 있는데 오히려 그런 음반들중에서 음질이 안좋았던 Tape로 듣던 앨범이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음반을 사게 되면 보통은 힘들여 번 돈이나 밥 굶고 안놀아가며 아껴서 모은 돈으로 사게 되니 애착이 많이 가긴 하더라구요..ㅎ 저는 종종 그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에 대하여 (나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어 고맙다는 것과 다음에도 좋은 음악을 들려줬으면 하는 기대에 서포팅한다는 의미로 음반을 사기도 하구요.. 음악은 듣는 사람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듣느냐에 따라 청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일테니 그냥 서로서로 어떤가부다 이해해주어야 할 듯 하네요..ㅎ Electric Gypsy 님 솔직히 고백하신 모습 멋졌습니다. ^^ 하지만 제 생각엔 mp3 다 지운건 나중에 후회하시진 않으실지;; 그냥 마음에 안드는 것만 지우시고, 좋아하시던거는 돈 모아서 사시기로 스스로 약속하셨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뎁.. 주변 친구들이 물어보고 그러면 음악 조금씩 보내면서 소개하기도 좋을텐데.. 그래도 CD사시기로 마음먹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어쨌든, CD가격 비싸단건 정말 와닿네요.. 공CD는 웬만한 공Tape보다 싸던데 왜 CD는 비싼지 참-_-'' 가격 좀 내렸으면 좋겠네요..ㅎ 외국음반 CD가격 7~8천원대라면, 괜찮을거 같은뎁 '-' . . . 테이프가 안나가러나...-_-?
level 7 Charisma     2005-07-15 23:02
저도 MP3 추종자 중 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MP3 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도 어느 정도 듣는 사람들은 사게 되는 것으로 압니다. 정말 좋은 음반을 발견하고 그 앨범을 소유하고 있을 때의 뿌듯함...
level 10 SilentScream     2005-07-15 23:08
문제되는건 MP3파일이 대부분 무료로 다운로드 된다는 점이죠... 쩝쩝 음악만 한는 가수들은 뭐먹고 살라구-_-
level SuperMusic     2005-07-16 00:41
그렇게 뮤지션을 걱정하고 아껴서 앨범을 사주시는 분들이시라면 왜 정작 엄청난 파국에 직면해있는(우리입장에서 본다면)우리 대중음악계에는 신경을 쓰지않으신가요. 우리가요씨디는 비닐을 벚기면 뽀드득하고 소리가 나지않는건 아닐텐데....ㅋ언제까지나 외국음악(지금의 우리나라음악보단 당연 좋지만)만 듣고 그들에게 열광 해야합니까. 그들 음악의 가사를 음미하고 내포된뜻 까지 정확하게 이해하시는건가요, 그들의 음악은 언어자체가 우리가 이해하기힘든 영어입니다.(저는 무식인입니다.)아무리 영어공부를 한 사람이라도 우리나라언어보다는 못한게사실이죠. 지금 우리나라음악 상황이 이렇다고 방관만할꼐아닙니다. 여러분의 그 뮤지션의걱정하는마음을 빨리 보여주셔야죠.현재 빠순돌이식 음악문화에서 억매이다보면 영원히 우리언어로 우리가 바라는 음악을 듣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빠순돌이에게 휘둘리는 불쌍한 우리 가수들음반도 사주면서 야. 우리도 듣고있다. 우리가 기대할수있는 방향도 한번 생각해봐라. 이런식이 몇백년이걸리든 되야지. 저놈들은 원래 그런음악이니 나랑상관없는 애들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우리나라음악. 대표적(?)으로 문군을 비판할 자격도 없다고봅니다. 뮤지션들을 위해 앨범을 산다라...이제 라이쎈쓰반을 사면서 우리나라 배급사에게 돈을 벌여주는것보다 우리음악을 살려야할떄가 아닌가요. 그리고 진정한 음악은 돈을 벌여하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자신의 음악을 공감하고 듣고 즐거워해주는이의 존재야말로 그 뮤지션에게는 큰기쁨이겠죠. 돈이 딸려도 여러분이 앨범을 사는것과 같이 음악인은 돈이 궁해도 같이 공감해주는 사람들이있어 음악을 하는 거 같습니다. Mp3(이싸이트에 엠피에관한 비관적인시선이많은것같은데)나 CD는 음악을 듣는데 이제 거론할가치가 없는것같습니다. 음악은 즐기는것이지 무엇으로 듣나가 중요한게아니니까요. 흥분했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evel 8 ElanVital     2005-07-16 04:05
음악으로 돈을 벌려하는게 나쁘다는건 좀 그렇네요.. 저도 계속 그렇게 생각했지만, 한달 전 쯤에 한 음악인께 받은 메일 때문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돈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음악인분들께서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_ -^ 청자입장에서는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화자(?)입장에서는 다르겠지요... MP3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이야 이런데서 비롯되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길게 쓰지는 않겠습니다만,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우리나라 음악에 대해 방관하고만 계시는 분들은 아닐 것 같네요.. 만일 제가 틀렸다면 뭐... 뭐;;; ;;;; ;;;;;;;;;;; 음...-_-;;;;;;; 뭐 어쩌다보니 처음 의도하신 말씀에서 많이 벗어나는 쪽으로 얘기가 번진 것 같네요...
level SuperMusic     2005-07-16 10:16
ㅋ뮤지션을생각하는사람들이라면 우리나라 가수들 음반도 살수있을거란생각에 예를든것이지요.제 의견의 결과는역시 엠피쓰리도 음악을 즐길수있는 방법이란거죠. 전 글쓴님의 의견에 딴지를걸었던게아니라 그냥 엠피에관한제의견을 엠피에관한글에다가 적은것뿐입니다.
level 6 Gigadeth     2005-07-16 12:03
현재의 제도하에서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은 mp3 Down/Upload는 불법입니다. mp3 무료공유 옹호론을 저도 솔찍히 지지하지만, 위법인 것을 양지로 끌어올려 대변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저런 논쟁성 글들 올리지 마시고 조용히 알아서 들으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level SuperMusic     2005-07-16 12:14
맞습니다. 음악은 그냥 듣는겁니다. 앞으로 엠피에대한글이 이글이 끝이되길빌면서..
level 10 SilentScream     2005-07-16 13:22
SuperMusic님 글쓰신거 보면 우리나라 음반도 살수 있는거라고 하셧는데 이거랑 MP3파일이랑은 별로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물론 님 말씀처럼 MP3파일도 음악을 듣는 한 매체가 될수 있고 저는 합법적으로 대가를 지불하고 안듣는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고 말한건데 "그렇게 뮤지션을 걱정하고 아껴서 앨범을 사주시는 분들이시라면 왜 정작 엄청난 파국에 직면해있는(우리입장에서 본다면)우리 대중음악계에는 신경을 쓰지않으신가요." 이 부분에서 님은 완전 저를 우리나라 음반은 하나도 안사는 놈으로 몰아가면서 저한테 시비거시는거 같은데요. 음...기분이 좀 않좋군요 물론 님꼐서 저한테 시비거실 목적으로 글을 쓰신게 아니라는건 알겟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써주셧으면 하네요.
level 10 SilentScream     2005-07-16 13:23
참고로 저 우리나라 음반도 나름대로 꽤 삽니다...-_-
level SuperMusic     2005-07-16 14:53
저는 패인킬러님 글을 읽지않고 제의견을말한겁니다.ㅋ 페인킬러님 글을 읽어보니 제가 반격한꼴이군요.ㅋ 어쨋든 음악을 듣는데에는 엠피든 씨디든 상관없다는 것이지요. 자신의 주관일뿐....
level SuperMusic     2005-07-16 15:06
그리고 제가 가요계이야기를 꺼낸것은 우리나라에, 소위 음악쫌 듣는다는분들은 가요계를 부슨 쓰레기취급하는 풍토가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분들께한번 말해본겁니다. ㅋ 제가 작곡을 끄적이는 관계로 우리나라음악들을 들어보면 참 산뜻한 음악도 많이있습니다. 타이틀곡이아닌 그냥 곡으로말이죠. 아무리 쓰레기로 아무데나만들어도 곡을만들때는 정성이안들어가는곡이 없답니다. 그리고 자신이 락 씨디를 사듣는다고 하면서 엠피쓰리를 이용하는 청자에게 자신이 우위에있는냥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하고픈 말이기도 하고요.
level 4 장원창     2005-07-16 15:31
제가 알기론 여기 자주글남기시는 메탈킹덤회원님(여기 가입한지는 1년반됫습니다)중에 가요계를 쓰레기 취급하시는 분 없습니다, 나름대로 좋고 안좋음이 분명해서 안좋아하는 Artist도 있겟지만 좋아하는 Artist에게는 가요, 팝, 재즈, 메탈, 힙합등 장르를 막론하고 열성적인 지지 보내주시는 분들이고요. 그리고 저도 드러머인관계로 현재 취미로 몸담는 밴드에서 작곡할때 드럼파트는 만들으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안좋은곡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누가 저에게, 단순하게 툭, '야, 드럼이랑 기타랑 조화가 이상해' 물론 속상합니다, 그러나 뭐라할수는 없는게 모두에게는 평가의 자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Supermusic님 말씀 충분이 공감하면서도 이렇게 적게됩니다
level 4 장원창     2005-07-16 15:40
그리고 이곳은 메탈이란 음악을 메개체로 메탈을 좋아하는 분들이 아주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항상저도 많이 배우고 나름대로 소중하게 생각하는 곳입니다. 아마 모든 회원분들꼐서 그리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공간에서 어느날 들어왔더니 이렇게 날카로운 말이 오가는걸보면 기분이 좋지가 않군요,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서로의 의견차가 있더래도 조금 양보하고 감싸주는 모습이 있엇으면합니다, 이거보시고 Supermusic님 기분나쁘시다면 먼저 사과하겟습니다
NumberTitleNameDateHits
10300닭트랭의 데미지돈 [5]level 6 ElectricGypsy2011-11-125574
3505DT 예매 오늘 확인했는데.. [4]level 6 ElectricGypsy2007-10-1111191
3341혹시 드럼 연주하시거나 배우시는분 도움좀주세여 ㅎ (학원) [14]level 6 ElectricGypsy2007-08-179927
3311대체 음반 싸게 파는곳이 어디에여?;; [1]level 6 ElectricGypsy2007-08-0711758
2638자라섬 가시는분들... [2]level 6 ElectricGypsy2006-09-218692
2604savatage 앨범 추천좀. [9]level 6 ElectricGypsy2006-09-109024
2586핑크님한테 낚이다... [3]level 6 ElectricGypsy2006-09-058200
2571오늘 밤에 doors 가볼껀데... [1]level 6 ElectricGypsy2006-09-028866
2554공연하는 클럽같은곳말고... [8]level 6 ElectricGypsy2006-08-298555
2418캐멀의 stationary traveller 앨범을 샀는데 말이죠. [6]level 6 ElectricGypsy2006-06-169000
2408다들 메틀리카 내한가십니까? [12]level 6 ElectricGypsy2006-06-127900
2341사운드 빵빵한 하드록 추천좀 해주세여 [3]level 6 ElectricGypsy2006-05-108724
2253video 란의 뮤비들을 링크할수 있을까요? [4]level 6 ElectricGypsy2006-03-318964
2233시디피는 가지고 나왔는데... [7]level 6 ElectricGypsy2006-03-177836
2228출가했습니다. [3]level 6 ElectricGypsy2006-03-158043
2166대학... [5]level 6 ElectricGypsy2006-02-168727
2099발성을 배우고 싶습니다만~ [2]level 6 ElectricGypsy2006-01-318554
1840오래간만입니다. [3]level 6 ElectricGypsy2005-10-028257
1807p2p에서 mp3음원이 저작권 보호로인해... [1]level 6 ElectricGypsy2005-09-168310
1806Defaced란곡 원래 원곡이 있는건가요?level 6 ElectricGypsy2005-09-168199
1772Savatage - City beneath the surface 가사좀 가르쳐주세요 [1]level 6 ElectricGypsy2005-08-238965
1744라디오 음악채널...... [2]level 6 ElectricGypsy2005-08-069928
1729음악 추천좀... [3]level 6 ElectricGypsy2005-08-018540
1671후움...우선 사과드리구요... [3]level 6 ElectricGypsy2005-07-166981
걍시원하게 지워버렸습니다.... [16]level 6 ElectricGypsy2005-07-146872
16445900원 할인하는 홈페이지좀 가르쳐주세요~ [1]level 6 ElectricGypsy2005-07-057479
1598스트라토 신보가 ... [1]level 6 ElectricGypsy2005-06-228455
1568멜데 괜찮은 앨범 추천좀... [7]level 6 ElectricGypsy2005-06-148048
1499핑크플로이드.....??? [5]level 6 ElectricGypsy2005-05-258306
1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60
Reviews : 10,430
Albums : 170,216
Lyrics : 218,137
Memo Box
view all
버진아씨 2024-11-22 02:44
오페스 신보 미쳤네요;; 미카엘은 그저 사랑입니다.
AlternativeMetal 2024-11-20 21:23
내복 든든히 입고! 두툼히 코트 걸치고! 목폴라 받쳐 입으시고!
Evil Dead 2024-11-18 18:16
글입력이?
gusco75 2024-11-18 09:08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gusco75 2024-11-15 10:56
이상하게 오늘은 Dissection "Unhallowed" 땡기네요. 이런 날 조심해야는데...
똘복이 2024-11-14 21:10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Imprecation
Evil Dead 2024-11-14 17:13
Slayer 좋아요~
소월랑 2024-11-14 11:37
비 오네요 November Rain 들어줘야겠습니다
악의꽃 2024-11-13 21:00
환율 속상하네요. :(
gusco75 2024-11-13 16:52
쪽지 기능도 있나보군요...사용을 안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