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임모탈.
Pure Holocaust, Battles in the North 등의 작품도 겨울이 연상되지만 At The Heart of Winter (1999) 이게 작살납니다.
Abyss 스튜디오에서 피터 텍그렌이 믹싱, 프로듀스.
풍성한 녹음에 폭풍같은 블랙스래쉬로 압살합니다.
아바쓰가 기타를 잡아야 어울리고 호그가 드럼을 쳐주니 전력이 최강이 되었습니다.
아바쓰가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기타를 가장 잘 다룬다 생각 됩니다. 드럼도 치지만 팔, 다리 괴물 드러머 호그가 가입하고 부턴 얘기가 틀려지네요.
진료는 의사가 약은 약사가..
6곡 모두 굉장하지만 저는 'where dark and light don't differ' 가장 좋아합니다.
스래쉬적 기타리프가 한기를 뿜으며 메마른 장작 빠개지는 아바쓰의 창법, 호그의 쓰나미 드럼, 중반 멜로딕한 기타솔로.
https://youtu.be/fDfdYxbBygU?si=7VPCkZytBxya_sC4
Abyss 스튜디오에서 피터 텍그렌이 믹싱, 프로듀스.
풍성한 녹음에 폭풍같은 블랙스래쉬로 압살합니다.
아바쓰가 기타를 잡아야 어울리고 호그가 드럼을 쳐주니 전력이 최강이 되었습니다.
아바쓰가 올라운드 플레이어지만 기타를 가장 잘 다룬다 생각 됩니다. 드럼도 치지만 팔, 다리 괴물 드러머 호그가 가입하고 부턴 얘기가 틀려지네요.
진료는 의사가 약은 약사가..
6곡 모두 굉장하지만 저는 'where dark and light don't differ' 가장 좋아합니다.
스래쉬적 기타리프가 한기를 뿜으며 메마른 장작 빠개지는 아바쓰의 창법, 호그의 쓰나미 드럼, 중반 멜로딕한 기타솔로.
https://youtu.be/fDfdYxbBygU?si=7VPCkZytBxya_sC4
앨범 표지도 그동안 가족사진 마냥 옹기종기 모여서 찍은게 아닌 진짜 작품을..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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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봉화옥 2024-01-15 21:31 | ||
콥스 페인팅이라고 하는가요? 꼭 라쿤같습니다. 최근에 임모탈에 급 호감이 가는데요. 즐감하겠습니다. | ||
앤더스 2024-01-15 21:39 | |||
콥스페인팅인데 아바쓰가 하면 좀 코믹하긴 합니다. 라이브 할때도 웃긴 제스쳐 많이 합니다. ㅎㅎ | |||
metalnrock 2024-01-15 21:33 | ||
은근히 분장이 귀여워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생각나네요 | ||
앤더스 2024-01-15 21:40 | |||
루이바오, 후이바오.. ㅋㅋㅋ | |||
MasterChef 2024-01-16 20:29 | ||
명작이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1번곡 제일 좋아합니다 디섹션 느낌도 나고 요즘에 꽤 자주 듣는 중입니다 ㅋㅋ | ||
앤더스 2024-01-16 20:51 | |||
두말하면 입아픈 초명작입니다. 곡들이 거의 다 6~7분대죠. 스래쉬적 리프로 잘버무려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1번곡 부터 지리죠. 겨울엔 김장만 하지 말고 임모탈 윈터 앨범도 사고 듣고 해야합니다. ㅋㅋ | |||
roykhan 2024-01-16 22:02 | ||
임모털도 요즘 다시 생각나서 시디 구할려니 한국서는 어렵네요 오늘 에볼루션가서 디섹션 라센2장도 다시 듣고싶어져서 샀는데 팔았던 엠페러와 임모털은 재고가 없어서 못샀네요 | ||
앤더스 2024-01-16 22:06 | |||
임모탈 해외구매 하셔야 할듯요. 중고 재고도 잘 없을거에요.. 디섹션 구입 축하드립니다. | |||
D.C.Cooper 2024-01-20 12:52 | ||
기존과 스타일이 많이 변하면서도 엄청난 발전을 보여준 앨범이죠. 저도 너무 좋게 들은 앨범입니다 ㅎ | ||
앤더스 2024-01-20 14:00 | |||
아바쓰가 왜 블랙메탈계의 위대한 팔방미인인지 절실히 느낍니다. 아바쓰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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