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설?
메킹 회원분들은.. 메탈좋아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계시나요??
저처럼 혼자서 rock듣고 좋아하고....?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뭐 대학에서는 그래도 밴드에서 좀 노느라..
몇몇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긴 했는데..
전 주위에 꼭 메탈이아니라도.. 다양한 음악좋아하는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_- 힙합좋아하는 친구는있지만..
몇명씩. 어울려서 펜타포트나.. 부산락페 가는분들보면 가장부러운듯..
저도 작년에는 친구랑 2명이서 갔지만..
그전에는 혼자서 부산락페 간적도있다는 -_-;;;;
뭐............
어쨌든 메탈 만세입니다..!
저처럼 혼자서 rock듣고 좋아하고....?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 뭐 대학에서는 그래도 밴드에서 좀 노느라..
몇몇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긴 했는데..
전 주위에 꼭 메탈이아니라도.. 다양한 음악좋아하는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_- 힙합좋아하는 친구는있지만..
몇명씩. 어울려서 펜타포트나.. 부산락페 가는분들보면 가장부러운듯..
저도 작년에는 친구랑 2명이서 갔지만..
그전에는 혼자서 부산락페 간적도있다는 -_-;;;;
뭐............
어쨌든 메탈 만세입니다..!
전 초등학교때부터 블랙사바스 주다스 딥퍼플 레젭 이런거 혼자 찾아들었습니다. 그나마 저희 아버지가 메탈을 좀 아셔서 공연은 아버지랑 같이 가곤 하죠. | ||
보덤님.. -_- 부럽습니다.. 아버지랑 공연을 같이?? 켁. | ||
보덤님 아버님이 정말 킹왕짱이신듯 ㅠㅠㅠㅠ 대단하네요.. 저도 제 주변엔 가요를 듣거나-_- 팝송을 듣거나-_-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가요 안 들어도 모던락 듣는애들뿐..ㅠㅠ 저와 같은 익스트림 메탈 매니아가 중학교 친구 중에 한 명 있긴 합니다만 ㅎㅎ | ||
한명이라도 부럽습니다 arin님 -_- | ||
전혼자함 | ||
학교에서 혼자 들을때 쓸쓸함..-_- | ||
저는 학창시절때 cannibal corpse 듣다가 반전체로부터 미친놈 취급받음? -_- | ||
아 맞아 저두 칠드런오브보돔 너무 시끄럽다고 막 | ||
에너렉시아 널보사 곡 듣고 있으면 노래 볼륨 무식하게 틀어놓은 비문화인인줄 암 .. -_-; 40 맥스에 볼륨 13으로 듣는데 .. | ||
음 한 명이면 많은거였군요 (.....) ㅎㅎ 모던락 듣는 친구들 중에서도 한명은 COB 정도는 듣긴 합니다 ㅎㅎㅎ; 저는 고딩 학창시절 때는 뉴에이지만 듣던 놈이라 익스트림 듣는 거에 대해 평가받아본 적은 없는듯 하군요 ㅋㅋ | ||
고등학교떈 없엇죠...- _-' 재수학원은 1명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
사실상 우리나라에선 락 까지는 이해해 주는데 메탈쪽은 영 비호감으로 취급합니다 | ||
음 .. 국제학교라서 그런지 일단 락/메탈이 먹고 들어가줍니다만 .. 학교에서 아이툰스 공유리스트를보면 심심치 않게 Burzum이나 Opeth도 볼 수 있구요, 남여를 막론하고 BFMV, COB, Iron Maiden같은 밴드들의 티셔츠는 맨날 봅니다 -_- ㅋㅋㅋ 애들마다 기호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70~80 하드락부터 요즘 익스트림계열까지 .. 선생들도 젋었을때는 좀 들으셨는지, 70~80 프로그락도 꽤나 인기가 있습니다 ㅎㅎ | ||
1 부럽 ㅠㅠ | ||
지금까지 학교 친구 모두 합쳐서 마흔명쯤. 한명이 좀 전도(?)를 하고 다녀서요. | ||
저희 가족들을 말할 것 같으면... 아버지는 스콜피온스 이상으로 시끄러운 건 안들으시고 어머니는 메탈리카 1집은 아주 무난하게 소화하시고 누나는 카르카스 1,2집까지 무난하게 소화하고 저는 카르카스 3집에서 좀 막힙니다. | ||
로물루스님 가족 아주 재밌네요ㅋㅋㅋ 저희가족은.. 아버지는 딥퍼플보다 조용한건 안 들으시고 어머니는 메탈의 '메'자만 나와도 식겁을 하시고 저는 가끔, 주차되어있는 아버지 차에 혼자 타서 피부가 박동할 정도로 크게 틀어놓고 듣습니다ㅋㅋㅋㅋ | ||
고등학교때 주변에 몇명 있긴 했는데, 그나마도 취향이 많이 달라서 막혔는데, 요샌 하나도 없습니다 ㅋㅋㅋ | ||
하하.. 암담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시크릿스피어[멜스메]정도만 들으셔도 이런 때려부수는 음악을 들어서 정신이 이상해지지 않느냐고 그러십니다.. ㅠㅠ 그래도 누나는 린킨파크정도는 소화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학교엔 1명정도 메탈을사랑하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 ||
제 주변은 온통 힙합 일색. 그래도 메탈 이해는 해주는데 즐기는 사람이 없음.. 음악 시간에 음악 선생님이 레드 제플린 아는 사람 손들어 봐라 했는데 저 포함해서 2명 뿐이 었습니다.............ㅡ,.ㅜ | ||
전 제가 반에 두어명 퍼트린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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