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그슨대 리뷰.
일단 대충까지는 아닌데 일단 느낀대로 적어보겠음.
우선 기존에 있던 샘플링이 과한 트랙들은 지워진 것 같고
그냥 뭐 어디선가 구했음.

일단 논란이 있었던 것들 정리.
1. 과한 샘플링
2. 기타톤
내기억으로는 이 두가지였던 것 같은데..

일단 첫번째

과한 샘플링이라고 하는데
앨범을 직접 들으면서 쓰는글이지만
2,3,6번 트랙이 샘플링이 좀 과했음.
기타톤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지금까지 이런 기타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어서 그런듯.

그리고 두번째.

기타소리에 유심히 집중해서 듣는데
일반 기타톤보다 너무 뭉쳐있는 소리가 계속 반복해서 들림.
기타 톤이 확실히 기타프로인듯..
스트로크 칠 때 들어보니까 확실히 원래 알고있던 기타처럼 서스테인이 긴 것도 아니고
너무 자연스럽지도 않음.

다른 지인들 말 들어보면
아체가 술먹고 홧김에 리뷰 쓴 거 있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리 기분나빠도 앨범에 너무 자화자찬하는건 아닌듯.

앨범듣고 하는말.

드럼, 기타 스트링, 보컬만 들리는데
베이스가 없는 거 같음.
음악이 우울하고 침침해서 저녁에 불꺼놓고 혼자 듣기는 좋은데
왜 남들이 안좋아하는지는 알 거 같음.
기타소리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여튼 별 다섯개 기준으로 하면 난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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