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으면서 처음으로 태어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좀더 구체적으로는 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때'에 '곳'에서 태어난대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느꼈네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사랑했던 앨범.
Pink Floyd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오늘따라 아침에 기상하면서부터 닼사문에 있는 노래들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더군요.
그래서 이머전 박스 셋을 개봉! 조심스레 CD를 꺼내 감상.
여러번 들어왔던 앨범이지만 오늘 유난히....... 뭐랄까........
Brain Damage와 Eclipse를 들었을 때는 소름 계속 돋으면서 왠지 눈물 찔끔.. ;;
거참...... 아직도 묘~ 하네요....
P.S 글 작성하고 영상보는데.... 노래들으면서 왜 난 핑크 플로이드의 공연을 보지 못하는 '때'에 '곳'에서 태어났는지... 갑자기.... 아............ ㅜㅜ
이런음악 잇지영 ㅌㅋㅋㅋㅋㅋㅋ | ||
끝내주는 음악이 있지영 | |||
좋은 음악알아갑니다. ^^ | ||
핑크 플로이드는 꼭 다 들어보세요!!!! | |||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었군요~저도 오래전에 핑크 플로이드 음악에 빠지면서 사는 자체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도 저의 최고의 밴드죠~ㅠ.ㅠ | ||
들을때뿐만 아니라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음악...... 써놓고 보니 엄청나군요 ㄷㄷ | |||
브레인 데미지,이클립스는 역시 로저워터스가 불러야 제맛이죠 ㅎㅎㅎ.. 전 워터스빠라 Pulse Live보단 역시 In the Flesh Live가 더 좋네요 ㅋㅋ | ||
엌!!! In the Flesh Live 아직 못 들어봤는데 당장 들어봐야겠네요!! | |||
저한텐 처음까진 아니더라도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큰 이유중 하나에요 | ||
처음은 어떤 음악이었나요? 궁금하네요 ㅎㅎ | |||
들을때마다 놀라운 음악이지요 | ||
들을때마다... 정말로 대단한 음악. 들을때마다 놀라운 음악하니 또 라디오헤드가 생각나네요 ㅎㅎ | |||
Pulse.... 참 멋진 물건이죠. High Hopes의 라이브가 들어있다는 이유로 샀지만 정말 만족하는 물건... | ||
전 이미 핑플콩깍지가 눈에 씌었는지 '핑플의'가 붙으면 다 멋진 물건으로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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