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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소일워크 후기
비요른 스피드는 최고네요 최고
날이 갈수록 뚱돼지가 되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Let this river flow - Late for the kill. Early for the slaughter - Rejection Role이 3연타로 나올 때는 진짜 미친듯이 놀았네요
아쉽게도 Late for the kill 할 때 힘을 너무 뺏는지 Rejection Role에서는 약간 버거워하는 느낌도 났긴 했지만
Late for the kill이 워낙에 좋았어서 ㄷㄷㄷㄷ
As We Speak가 없던건 좀 아쉽긴 하고... Setlist가 너무 정해져있어서 아쉬웠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Soilwork 본게 2011년 헬싱키에서였는데 그때도 투어 마지막 공연이라고 Setlist 바꿔가면서 불러줬거든요
이번에도 투어 마지막이니 뭔가 다른거 하나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없어서 좀 아쉽...
여튼 진짜 좋았습니다. 무슨 저 조마난 공연장에서 서클 핏이 일어날 줄이야(..)
크..부럽습니다...아마 다시 올 일은 없겠지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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