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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8 천승세's profile
Username djdjsodidrja   (number: 13694)
Name (Nick) 천승세  (ex-대랭)
Average of Ratings 82.8  (211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February 12, 2016 07:48 Last Login January 18, 20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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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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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 of firepreviewpreviewWings of fire2001-06-01-0Feb 28, 2016
Mirage on the icepreviewpreviewMirage on the ice1999-12-0Feb 28, 2016
GamblerpreviewpreviewGambler2006-08-10901Feb 28, 2016
WILD AND INNOCENTpreviewpreviewWILD AND INNOCENT2004-02-24-0Feb 28, 2016
Labyrinth in my heartpreviewpreviewLabyrinth in my heart2003-03-05901Feb 28, 2016
preview  Avantasia preview  The Scarecrow (2008) 85/100    Nov 23, 2018
The Scarecrow 메탈오페라 파트3는 절대 없다고 못박았던 토비.
그러나 그것은 아반타지아의 종결이 아니라 또다른 아반타지아를 위한 초석이었다.

기존 고전적인 멜로딕 파워메탈 노선에서 벗어나 어느정도는 대중적인 방향성으로 선회했던 앨범. 처음엔 기존 메탈 오페라 시리즈에 비해 모던해진 사운드에 조금 아쉬웠지만 다소 쉽게 물렸던 메탈오페라보다 더 좋아하는 앨범이 되었다.

노선이 변경되었다고 해도 기존 팬들이 반감을 가질 만한 분위기는 없으며, 기존의 메탈 오페라풍 스피드 넘버부터 프로그레시브한 대곡, 본조비에 유럽식 멜로디를 얹은 팝메탈 넘버까지 즐길거리는 더욱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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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Blood Stain Child preview  Mozaiq (2007) 90/100    Sep 9, 2016
Mozaiq 당시에 간헐적으로 시도되던 트랜스와 메탈의 조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앨범. 인플레임스와 COB가 뒤섞여있던 3집보다 좀더 진일보한 사운드가 되었으나 메탈이 주는 박진감은 살짝 줄어든 느낌.허나 리더 류의 성향 때문인지 점점 신디사운드만 강화되고 메탈과는 거리가 먼 클린보컬의 지나친 강조 등 다소 쉬운 음악으로 변한 와중에 코어팬들을 잃었고 대중적인 인기마저 잡지 못하면서 한동안 팬들의 기억속에 묻혀버리게 된다. (이 변화과정에서 스웨덴의 프로젝트 밴드인 아마란스의 영향을 받은 듯한 행보를 보였다.) 이미 자국내에서도 라스베가스와 크로스페이스 등의 후배들이 비교적 비슷한 ... See More
preview  Heavenly preview  Dust to Dust (2004) 85/100    Mar 16, 2016
Dust to Dust 이 앨범이 대성공을 거뒀다면 어쩌면 우리는 랩소디나 나이트위시와 투어를 도는 심포닉메탈 헤븐리를 접할수도 잇었을 것이다. 장대한 뱀파이어 컨셉앨범을 가지고 각 곡간의 유기성과 심포닉함에 무척 신경쓴 걸작이지만 기존 싱글 위주의 단곡적인 앨범에 비해 달라진 컨셉에 청자들이 외면하게 되고 결국 밴드캠프가 갈갈이 와해되는 결과까지 낳고 말았다.(당시 노이즈 레이블에서 꽤 거액의 제작비를 들였다고 할만큼 사운드는 정말 좋다.게다가 한번 마스터테잎을 분실하는 사고까지 겪어 2003년 예정된 발매는 더 늦어지게 됨.) 아무튼 이 앨범의 실패이후 다시 헤븐리는 전처럼 싱글 위주의 컨셉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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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Wounded and Broken preview  Remnants of the Fallen preview  All the Wounded and Broken (2020) 90/100    Dec 13, 2020
상대적으로 내 취향과는 멀어져 버린게 아쉽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퀄리티가 찢어먹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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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Empire preview  One Desire preview  Midnight Empire (2020) 90/100    Sep 22, 2020
보컬이 과거 핀란드의 10대 멜로딕 메탈밴드 Sturm und Drang 의 안드레 린만! Journey , Toto , Def Leppard . Sonata Arctica등을 존경한다는 그답게 언급한 밴드들의 파편이 잘 섞인 수작
Cheers for the Failures preview  Messgram preview  Cheers for the Failures (2020) 90/100    Jun 4, 2020
기대이상. 아마란스와 피어 라스베가스를 기반으로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얼터너티브 메탈의 형태가 나온듯. 적제적소에 치고 빠지는 멜로디는 신스팝을 듣는 기분이고 코어류 음악으로서의 저돌성도 죽지 않았다. 데뷔ep앨범 이후로 한동안 잊고 있었던 밴드였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Eternal Craving앨범도 구매했다. 꼭 공연을 보고 싶은 밴드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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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Alive preview  Helloween preview  United Alive (2019)  [Live] 85/100    Jun 1, 2020
사실 이제 현역 드러머로서 사실상 은퇴에 가깝게 되버린 울리 쿠쉬는 그렇다 치더라도... 헬로윈의 중반부 시절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롤랜드 그래포우를 초대안한것은 조금 아쉽다. (물론 이미 포화상태의 라인업인데다 바이카스와의 사이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본인도 다소 아쉬운 감정을 나타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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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omantic preview  The Night Flight Orchestra preview  Aeromantic (2020) 85/100    May 31, 2020
전작들보다는 기존 1~3집까지의 앨범의 연장선. 거의 기타를 든 ABBA에 가까울 정도로 멜로디가 진했던 전작에 비해 다시 Joe Lynn Turner 시절의 RAINBOW나 Speedwagon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로 돌아왔다. 사실 저번 앨범이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중에 유독 튀어보일정도로 멜로디가 강한 면이 있었다. 물론 지금 사운드도 무척 훌륭하다.
Statice preview  Tears of Tragedy preview  Statice (2016) 85/100    May 7, 2020
가장 맘에 드는 것은 2~4집 시절의 전성기 시크릿 스피어를 연상시킬정도의 화려하면서도 곡에 잘 달라붙는 키보드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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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Power Metal preview  Dragonforce preview  Extreme Power Metal (2019) 85/100    Apr 12, 2020
멜로디의 훅이 잘 잡혀있고 무엇보다 완급조절이 정말 훌륭하다. 셀렌디온 커버는 뭐 개그적인 요소로 보면 좋을듯. 스케이트 펑크 밴드가 자주 하는 발라드를 자기 스타일로 바꿔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멀리는 오프스프링부터 최근 검엑스도 이런 시도를 했다. 쿵 퓨리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쏟아져 나온 80s 대중문화 리바이벌 컨셉의 메탈앨범중엔 이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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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yielding preview  Eternity's End preview  Unyielding (2018) 80/100    Apr 6, 2020
프록/네오 클래시컬 요소가 다소 사라지고 정통 멜로딕 파워메탈에 더 가까워졌다. 이언 페리가 빠지고 라우리 산손이 들어온 영향이 컸던 걸까. 전작에 비해 더 평준화되고 고른 완성도를 보인다. 하지만 이언 페리의 보컬이 너무 압도적이었던 탓에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물론 산손도 좋은 보컬이지만 현재 그의 기량이 많이 떨어진 부분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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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II preview  H.E.A.T preview  H.E.A.T II (2020) 90/100    Apr 6, 2020
전작이 일본에서도 다소 애매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번지 리뷰에서 전원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획득했을 정도로 이번 앨범의 완성도는 훌륭했다.( 물론 번지 평점이 신봉하기엔 다소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서도) 스웨디시 멜로딕 하드락의 대선배 EUROPE 과 TREAT의 완벽한 계승자는 역시 이들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 만드는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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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Be Free preview  Andre Matos preview  Time to Be Free (2007) 90/100    Mar 6, 2020
전체적으로 정말 준수하게 만들어진 앨범. 초반 분위기는 Letting Go, Rio, How Long이 꽉 잡아주고 후반부에서는 전형적인 앙그라의 향수를 강하게 풍기는 파워메탈 넘버 Time to Be Fre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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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Lost Revolution100/100    Oct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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