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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 kkbrx1123
Date :  2023-09-29 13:53
Hits :  2625

늦은 헬로윈 부도관 공연 후기입니다~ (영상포함)

https://youtu.be/760REgO3rBs?si=IC88dUUbR2DORfyc

오랜만에 게시을 쓰네요!
게시판을 보니 생각보다 많은 메킹분들이 부도관 라이브에 오신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ㅎㅎ
부도관은 말로만 듣고 실제로는 처음 가봤는데 엄청 차분한 분위기(?)여서 이런곳에서 메탈 라이브를 진행한다는게 신기했습니다ㅎㅎ
저도 2018년 재결성후 zepp tokyo라이브때 보고 5년만에 라이브 였는데 멤버들 컨디션이 그때보다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ㅎㄷㄷ 제가 키스케팬 이긴 합니다만 도저히 만55세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퍼포먼스에 경악했습니다;;; 좌석이 좀 무대와 너무 멀었던게 유일하게 아쉬웠던...

짧게나마 유튜브로 동영상 기록도 남겨보았습니다! 앞에는 제 일상이야기라서 ㅋㅋ 3분부터 라이브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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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나의 평화     2023-09-29 14:20
와 진짜 부럽습니다. 키스케 형님과 앤디 형님은 앞으로 몇년간은 끄떡 없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정정하시네요^^ㅎ
level 2 kkbrx1123     2023-10-02 14:09
사실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너무 큰 기대는하지 않았는데 깜짝놀랐습니다;;; 두 형님 다 정말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level 17 댄직     2023-09-30 00:44
카이한센의 헬로윈 1집 시절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
level 2 kkbrx1123     2023-10-02 14:10
1집도 은근 숨은 명곡이 많은데 종합선물 셋트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ㅎㅎ
level 7 메탈때징     2023-10-01 17:27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level 2 kkbrx1123     2023-10-02 14:10
보러 갔다오셨나 보네요! 저도 오랜만에 본 라이브 였는데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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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el 2025-03-31 15:52
어제 눈 옴;;;;
gusco75 2025-03-31 13:43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음반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정말 길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지 않을 듯...
Blacksburg 2025-03-25 01:51
Toxic Holocaust 후기 없나요
서태지 2025-03-22 13:46
바다 건너 Mayhem 박스셋 오는 중..ㄷㄱㄷㄱ
amoott 2025-03-22 10:15
들어보니 멜데,스레쉬 색채가 더 강해진듯 하네요
gusco75 2025-03-21 13:13
COF...예약 후 기다리는 중...잔뜩 기대 중입니다~
Peace_sells 2025-03-21 06:26
Cradle of filth 신보가 나왔네요. 좋은듯
AlternativeMetal 2025-03-20 20:24
[뜬금포] 이제 좀 있으면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 시즌이네요!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