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힘드네....

는 반말이라 죄송....

1년에 몇번씩 걸신들릴때가 있는데,

몇달전에 만두부터 해서 피자한판까지 밤새 처먹은적이 있습니다.

군시절 이등병때 피엑스에서 배터지게 먹고 밤에 설사크리 겪은 이후로 이렇게 많이 먹은적은 처음이었습져.

너무 많이 먹어서 윗배가 불룩하게 나왔었는데, 이게 지금까지도 안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

기름진 음식은 줄여가며 다이어트 중인데 쉽지 않네요.

야식 끊는것도 힘들고 ㅋ

	나의 평화 2013-04-21 18:15
	^^:: 저와는 정 반대네요~저는 너무 말라서 걱정입니다~말라도 너무 말라서 불쌍하게 보이거든요~^^;;;; 다른 사람들 보다 덜 음식이 땡기는 것도 있지만 많이 먹으면 체해서 많이 먹는것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거든요~정말 살찌고 싶은데 ㅠ.ㅠ

		vivthomas 2013-04-21 19:08
		마른 사람들이 보통 웨이트 했을때 근육은 진짜 잘붙던데, 헬쓰 한번 해보심이?? 전 흔히 말하는 물렁살이라 ㅋ

		큐션 2013-04-21 21:09
		저도 마른멸치였는데 등산 시작하니까 10kg이상 불더군요 -_-;; 올라가면서도 배고프니까 냠냠 올라가서 냠냠 내려오면 더 배고프니 냠냠 으하

	Whatever 2013-04-21 20:27
	저는 양극단을 왔다갔다 하는 이상한(?) 체질이라서 중간을 만드기가 참 어렵네요...ㅠㅠ;; 참고로 헬스도 5년 이상 했고 한 때는 헬스장 관장이 지역 대회에 함 나가보라도 권유할 정도로 몸을 만들었었는데 몇년전에 해골이 되었다가 지금은 완전 돼지아저씨가 되었네요....ㅡㅡ;;;

	Loureiro 2013-04-21 20:57
	뱃살 빼는건 유산소운동 외엔 답이 없습니다. 다이어트 해봐야 마른비만이 되지요...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만 죽어라 하시던가 근처 공원 트랙에서 뛰는게 좋습니다.

	dImmUholic 2013-04-21 21:20
	저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2년동안 쭈욱 헬스 해오고 있는데 진짜 살 빼는건 어려워도 살 찌는건 한순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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