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시어터 신보 술먹으면서 들으니 더 좋게 들리네요
어쩔수가 없는.. | ||
경건해지는 군요 | |||
자체 너프 ㅠㅠ | ||
너무 완벽함을 보이면 비인간스러울까봐 그러시는 것일 수도 ㅠㅠ | |||
신보 구매하셨군요. ㅎㅎ 한잔 하시며 듣는 맛..! | ||
라센의 위력이요 ㅎㅎ | |||
메탈앤락님도 한잔하면서 즐기셨군요 ^^ | ||
네 아주 소박하게 한잔 했었어요 ㅎㅎ | |||
전작을 워낙에 좋게 들은데다가 포트노이 보다는 맨지니를 더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 신보 첨 들었을때는 아쉽더라구요ㅠㅠ 다만 여러번 반복 청취하다보니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듣게되는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 ||
첫인상보다는 점차 나아지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확 나쁜 앨범은 없던 밴드니까요 ㅎㅎ | |||
이번 앨범, 중독성이 꽤 심한 편이네요. 얼마만에 이런 중독성 있는 앨범을 듣는건지..새삼 놀라게 됩니다. 맨지니 시절이 특별히 달랐던 건 없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와.. 멤버 변화가 밴드의 화학적 변화까지 가져온다란 존 명의 말, 특히 드림씨어터의 경우엔 명백하네요. 물론 긍정적인 측면으로. | ||
사람이 바뀌면 밴드의 색깔이 미묘하게 달라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맛이 느껴질 듯 합니다 | |||
드림씨어터 다른 앨범들 들어보고 있는데 서서히 귀에 들어오는듯 합니다..ㅎ | ||
조금 늦게 반응이 오는 스타일인 앨범인듯요 ㅋㅋ | |||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끝없이 좋은 노래 만들어 내는게 정말 인간의 한계를 넘은 듯 합니다. | ||
네 그래도 막 이게 뭐니 하는 건 전혀 없어요. 계속 사골 우려먹듯이 들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 |||
▶ 드림 시어터 신보 술먹으면서 들으니 더 좋게 들리네요 [16]
2025-02-23
490
Ultimate Jam Night NAMM 24Jan2025 4K60 HQ audio--Doug Aldrich, Michael Starr, Rachel Lorin 14 songs! [6]
2025-02-16
261
View all posts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