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 프리드먼, 존 5 공연 봤습니다.
예전에 마티 프리드먼 솔로 공연을 보고 완전 반한적이 있습니다.
마티도 멋지지만 그의 밴드, 특히 드러머가 너무 멋있어서 기회가 되면 반드시 다시 보겠다
다짐을 했었는데요, 마티와 존 5 합동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티켓팅을 했읍죠.
오프닝으로 Nikki Stringfield랑 Nita Strauss가 나왔는데요, 둘 다 The Iron Maidens의 현, 전 멤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니타는 늘씬한 미인이 뜨거운 연주를 뿜어내는데 역시 상품성이 대단하더군요.
괜히 앨리스 쿠퍼가 데리고 다니는게 아닌거같습니다.
마티의 순서가 되었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합니다. 마티가 혼자 나오더니, 밴드가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국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mr을 틀고
솔로 공연을 합니다. 그의 밴드를 보고싶었던 저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티의
퍼포먼스는 아름다웠습니다. 캬..영혼을 울리는 연주 ㅠㅜ
존5도 말이 필요없는 명 연주자죠. 특유의 스타일이 굉장히 섹시합니다. 나이가 55인데
저렇게 멋있을수 있다니...
다시 한번 일렉 기타보다 멋진 악기는 없다는 생각을 재확인하는 좋은 공연이었네요.
https://youtube.com/shorts/BWXwSUgCNRw?feature=share
마티도 멋지지만 그의 밴드, 특히 드러머가 너무 멋있어서 기회가 되면 반드시 다시 보겠다
다짐을 했었는데요, 마티와 존 5 합동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티켓팅을 했읍죠.
오프닝으로 Nikki Stringfield랑 Nita Strauss가 나왔는데요, 둘 다 The Iron Maidens의 현, 전 멤버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니타는 늘씬한 미인이 뜨거운 연주를 뿜어내는데 역시 상품성이 대단하더군요.
괜히 앨리스 쿠퍼가 데리고 다니는게 아닌거같습니다.
마티의 순서가 되었는데 분위기가 좀 이상합니다. 마티가 혼자 나오더니, 밴드가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입국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mr을 틀고
솔로 공연을 합니다. 그의 밴드를 보고싶었던 저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티의
퍼포먼스는 아름다웠습니다. 캬..영혼을 울리는 연주 ㅠㅜ
존5도 말이 필요없는 명 연주자죠. 특유의 스타일이 굉장히 섹시합니다. 나이가 55인데
저렇게 멋있을수 있다니...
다시 한번 일렉 기타보다 멋진 악기는 없다는 생각을 재확인하는 좋은 공연이었네요.
https://youtube.com/shorts/BWXwSUgCNRw?feature=share
전 니타가 더 보고 싶네요~♡_♡// | ||
이건 좀 부럽네요. 오늘 퇴근 곡은 썬더 마치 | ||
▶ 마티 프리드먼, 존 5 공연 봤습니다. [2]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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