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영정 그룹 그린데이의 역대급 앨범 American Idiot (2004)
메탈 천국인 이곳에서 얼토당토 않는 네오 펑크락을 언급하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글을 써봅니다.
사실 메탈로 입문했으나 락 그룹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놈의 얼터(?)도 저는 그렇게 혐오하지 않고 좋게 들은 편입니다.
너바나, 오프스프링, 그린데이의 코스(?) 도 밟아 왔구요.
너바나가 쏘아 올린 얼터/그런지 핵 후폭풍은 상당했으며 메탈을 나락으로 떨어뜨림과 동시에 얼터너티브 락의 춘추전국시대를 열게 했습니다.
너바나 데뷔때랑 비슷한 시기에 음악을 시작한 빌리 조 암스트롱은 그린데이를 만들고 1994년 메이져 데뷔작 Dookie 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립니다.
네오펑크란 새로운 에너지의 장르와 그에 걸맞는 세련되고 심플한 사운드는 락팬을 넘어서 대중들에게도 먹혔습니다.
짧고 굵게 가자는 작전이 기가 막히게 들어간 앨범입니다.
그 유명한 basket case, welcome to paradise 는 이미 성전이죠.
데뷔작 이후로 일취월장하며 거대 그룹으로 가는 과정에서 이들 사상 최고의 앨범이자 역작 American Idiot (2004) 를 전작 이후 4년만에 발표 합니다.
그동안 축적된 송라이팅과 녹음으로 진정한 네오펑크락의 왕좌임을 다시 한번 공표하죠.
판매고는 Dookie (2천 5백만장) 에 쳐지지만 그래도 (천 5백만장 판매고)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이들의 속성이 단번에 나타난 american idiot, holiday, st. jimmy, she's a rebel, extra ordinary girl 도 굉장하고 감성적인 boulevard of broken dreams, wake up when september ends 도 효자곡들입니다.
저는 사실 이 앨범의 두 대곡 jesus of surburbia, homecoming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5부작 대곡 Jesus Of Suburbia 는 이들의 무르익은 음악성과 그 서사적인 구성과 드라마틱한 엔딩으로 더욱 와닿습니다.
이례적으로 10분여에 달하는 나름 대곡입니다.
https://youtu.be/fZFmaMbkUD4
사실 메탈로 입문했으나 락 그룹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놈의 얼터(?)도 저는 그렇게 혐오하지 않고 좋게 들은 편입니다.
너바나, 오프스프링, 그린데이의 코스(?) 도 밟아 왔구요.
너바나가 쏘아 올린 얼터/그런지 핵 후폭풍은 상당했으며 메탈을 나락으로 떨어뜨림과 동시에 얼터너티브 락의 춘추전국시대를 열게 했습니다.
너바나 데뷔때랑 비슷한 시기에 음악을 시작한 빌리 조 암스트롱은 그린데이를 만들고 1994년 메이져 데뷔작 Dookie 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립니다.
네오펑크란 새로운 에너지의 장르와 그에 걸맞는 세련되고 심플한 사운드는 락팬을 넘어서 대중들에게도 먹혔습니다.
짧고 굵게 가자는 작전이 기가 막히게 들어간 앨범입니다.
그 유명한 basket case, welcome to paradise 는 이미 성전이죠.
데뷔작 이후로 일취월장하며 거대 그룹으로 가는 과정에서 이들 사상 최고의 앨범이자 역작 American Idiot (2004) 를 전작 이후 4년만에 발표 합니다.
그동안 축적된 송라이팅과 녹음으로 진정한 네오펑크락의 왕좌임을 다시 한번 공표하죠.
판매고는 Dookie (2천 5백만장) 에 쳐지지만 그래도 (천 5백만장 판매고)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이들의 속성이 단번에 나타난 american idiot, holiday, st. jimmy, she's a rebel, extra ordinary girl 도 굉장하고 감성적인 boulevard of broken dreams, wake up when september ends 도 효자곡들입니다.
저는 사실 이 앨범의 두 대곡 jesus of surburbia, homecoming 제일 좋아합니다.
특히 5부작 대곡 Jesus Of Suburbia 는 이들의 무르익은 음악성과 그 서사적인 구성과 드라마틱한 엔딩으로 더욱 와닿습니다.
이례적으로 10분여에 달하는 나름 대곡입니다.
https://youtu.be/fZFmaMbkUD4
File :
n11054r41812.jpg (88 KB) download : 0
n11055r72760.jpg (98 KB) download : 0
내일부터 2022-10-30 01:24 | ||
썸41도 있는데 얘네도 안될게있나 싶네요 ㅋㅋ | ||
앤더스 2022-10-30 01:26 | |||
그래도 아직 어렵죠. ㅎㅎ | |||
MasterChef 2022-10-30 07:30 | ||
미국 멍청이 저거 유명하죠 ㅋㅋ 저도 잼민이 시절때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 특히 Holiday랑 Boulevard.. 이 두곡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 ||
앤더스 2022-10-30 09:56 | |||
미국 멍청이.. ㅋㅋ 대박 앨범이죠. 듣기 편하면서도 고급진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holyday, boulevard.. 역시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 |||
씨리즈 2022-10-30 11:16 | ||
번안마스터 조영남에게 영감받았다는 곡이 있는 앨범이네요 ㅋㅋ | ||
앤더스 2022-10-30 11:48 | |||
ㅎㅎ 그렇군요. 한때 굉장했죠. | |||
Thru 2022-10-30 22:39 | ||
두 대곡은 프로그레시브 펑크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저는 homecoming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ㅎㅎ | ||
앤더스 2022-10-30 23:38 | |||
프로그레시브 펑크라.. 매우 적절합니다. ㅎㅎ homecoming 도 진정 좋습니다. | |||
Heuk-ujosa 2022-10-31 06:23 | ||
펑크의 최고봉 앨범 아닙니까. 중고등 시절에 통으로 많이 들었었죠. | ||
앤더스 2022-10-31 09:30 | |||
네오펑크의 정점입니다. 귀에 쏙쏙 박히면서 음악성까지 잡았습니다. 진정 멋진 앨범입니다. | |||
am55t 2022-10-31 10:34 | ||
프로그레시브 펑크 라면 nofx의 The Decline(18분)도 있죠.. | ||
앤더스 2022-10-31 10:49 | |||
NOFX pump up the valuum 앨범 한장 있습니다. 듣기 좋습니다. 18분 짜리 대박이네요. | |||
View all posts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