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을 정말 좋아하는 한국 소설가 소개합니다
이름은 박상 참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작품마다 메탈 얘기가
들어가고 밴드하려 했지만 실력이 없었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한적 있죠.
작품 발표 간격이 꽤 긴편인데 본인 말로는 무명작가인 탓에 아르바이트
하느라 그렇다는군요.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의 씁쓸한 현실이죠)
"아주 독특한 유머가 산낙지처럼 꿈틀대는 문장들을 부대찌개처럼
보글보글 끓여낸 소설" 제가 이 사람 작품들을 보고 느낀 감정입니다.
1년이상 온 세상이 우울한데 읽어보시면 한바탕 웃을 수 있을 겁니다.
작가 본인이 메탈 좋아한다 하니 어쩌면 여기 회원으로 계실지도 모르죠.
들어가고 밴드하려 했지만 실력이 없었다고 인터뷰에서도 말한적 있죠.
작품 발표 간격이 꽤 긴편인데 본인 말로는 무명작가인 탓에 아르바이트
하느라 그렇다는군요. (언더그라운드 예술가들의 씁쓸한 현실이죠)
"아주 독특한 유머가 산낙지처럼 꿈틀대는 문장들을 부대찌개처럼
보글보글 끓여낸 소설" 제가 이 사람 작품들을 보고 느낀 감정입니다.
1년이상 온 세상이 우울한데 읽어보시면 한바탕 웃을 수 있을 겁니다.
작가 본인이 메탈 좋아한다 하니 어쩌면 여기 회원으로 계실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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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상당히 많이 하시는듯요.. 좋습니다 | ||
ㅎㅎㅎ 아닙니다. 그저 아는척 할 뿐이죠. 전 "아는척"의 대가입니다! ㅎㅎㅎ | |||
치통 묘사를 메가데스로 하다니 웃기네욬ㅋㅋㅋㅋㅋ | ||
"이원식씨의 타격폼" 인데요 . 저 책에 Megadeth 언급 자주 나옵니다 ㅎㅎㅎ | |||
우왕... 너무 좋네요. 그런데, 아쉬운 것이 주석을 달아도 독자들이 이해를 못할 듯한...ㅠㅠ 마티 프리드먼이나, Killing Is My Business가 나오면 곧바로 알아듣는 독자분들이 얼마나 될지... 그래도 금언니님 글에서 또 한켠에 따뜻한 감성을 얻고 갑니다 ^^ | ||
저 작가가 음악에세이도 썼는데 제목이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입니다. 그책도 재미있어요. | |||
15번 진짜 안 와 표지는 블랙 사베쓰 오마쥬인가요 | ||
글쎄요 아마 그런듯 합니다. 제 기억으론 책속에 Black Sabbath 언급은 없었지만 작가양반이 메탈 좋아하니 표지 결정할때 의견제시 했을지도 모르지요. 읽어보시면 재미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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