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니'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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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rosebach (number: 4309) | ||
Name (Nick) | 자그마니 | ||
Average of Ratings | 88.2 (149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November 28, 2009 06:36 | Last Login | December 12, 2024 12:18 |
Point | 39,797 | Posts / Comments | 10 / 312 |
Login Days / Hits | 800 / 994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Lists written by 자그마니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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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added by 자그마니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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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added by 자그마니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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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reviews written by 자그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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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comments
Anvil – Metal on Metal (1982) | 90/100 Feb 26, 2024 | |
난 이들의 음악을 알지 못한다. 그저 유튜브의 Super Rock '84 in Japan 이란 영상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았을 뿐인데 너무나 즐겁게 공연하며 이 순간을 믿기지 못하겠다는 듯 엉뚱한 표정을 짓는게 참 인상 깊었다. 음악 만으로 생계가 어려워 트럭운전을 겸했다던데 노인이 된 지금도 인기에 관계없이 꾸준히 음반을 내며 자기 길을 가는게 정말 멋지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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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 Holy Diver (1983) | 95/100 Nov 28, 2023 | |
아주 오랜 기간 손을 놓았다가 요새 다시 듣기 시작했다. 명실상부한 진정한 헤비메탈 명반이라고 자부한다. 비비언 캠벨의 공격적인 리프는 불을 뿜어대고 로니 제임스 디오의 보컬이야 두 말이 필요없다. 데뷔앨범이라고 보기 어려운 완숙미가 넘치는 이 앨범에서 특히 Rainbow in the Dark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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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 – Spreading the Disease (1985) | 90/100 Nov 12, 2023 | |
당직을 서면서 오랜만에 이 앨범을 유튜브를 통해 들었다. 예전에 신나게 듣던 추억이 돋아나면서 다시 나이가 젊어진 기분이 든다. A.I.R, Armed and Dangerous, Medusa를 강추한다. A.I.R은 Adolescence Infected by Radiation의 약자로 앨범 전반적으로 미소 냉전으로 인한 핵전쟁에 대한 공포를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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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 The Final Countdown (1986) | 90/100 Oct 10, 2023 | |
Final Countdown의 감동은 수십년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너무나 좋은 곡이 즐비한 앨범이다. 메탈 팬이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락음반으로 누구에게나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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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Boohwal) – Volume 1 (1986) | 95/100 Oct 6, 2023 | |
이 음반을 지금 관점에서 평가하면 안 된다. 80년대 락의 불모지 한국에서 이런 앨범이 나왔다는거 자체가 거의 기적이다. 이 당시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치고 이들의 자장을 벗어날 자 그 누가 있으랴. 희야와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금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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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Difficult to Cure (1981) | 85/100 Jul 12, 2023 | |
Vielleicht Das Naechste Zeit (Maybe Next Time) 하나만 들어도 남는 앨범이다. 어찌 이리도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곡 구성이란 말인가. 수십년을 들었지만 뭐 하나 보태고 뺄 구석이 없다. 이 곡만으로도 리치 블랙모어에게 천재의 칭호를 붙여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외 Spotlight Kid도 괜찮은 곡이다. 다만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오마쥬한 9번 곡은 별 감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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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1999) | 100/100 May 4, 2023 | |
이제와서 이 앨범에 코멘트를 더한들 한강에 돌 던지기와 뭐가 다를까만 한 마디 보태자면 드림씨어터는 연주력과 달달한 멜로디가 잘 조화를 이룬 음악 맛집이다. 대체 어디서 멋들어진 멜로디를 뽑아 내는지 그 창조력의 근원을 알고싶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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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Power Windows (1985) | 95/100 Apr 5, 2023 | |
아마 가벼운 음악팬이라면 러쉬를 처음 알게된 앨범이 아닐까 싶다. 무려 빌보드 차트에 'The Big Money'가 오른 때문이다. 덕분에 국내 라디오에서도 나왔는데 당시 무지했던 나는 정말 듣기 싫었다. 나중에 음악잡지에서 러쉬의 디스코그래피와 설명을 보면서 막연히 동경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그들의 음악을 접하게 된 것은 머나먼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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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Grace Under Pressure (1984) | 100/100 Jan 15, 2023 | |
이상하게 러쉬의 음악은 크게 히트한 곡을 제외하면 제목이나 가사만 놓고 보면 멜로디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들의 음악에 있을 것이다. 이 앨범 역시 일단 들어봐야 아 이거지 하면서 그 기가 막힐 정도로 창의적이고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에 다시 감탄하게 된다. 러쉬의 다른 앨범이 그렇듯 평생을 두고 들어야 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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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1994) | 80/100 Aug 9, 2022 | |
평화로운 복지국가 노르웨이에서 대체 뭘 얼마나 겪었길래? 전쟁과 기아, 범죄가 일상인 나라 출신들 정말 살아있는 분노와 절망을 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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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ratings
Born to Touch Your Feelings | 95/100 Oct 14, 2024 | |
Scorpions – Taken by Force (1977) | ||
We'll Burn the Sky | 95/100 Oct 14, 2024 | |
Scorpions – Taken by Force (1977) | ||
Streamrock Fever | 90/100 Oct 14, 2024 | |
Scorpions – Taken by Force (1977) | ||
Evening Wind | 95/100 Oct 14, 2024 | |
Scorpions – In Trance (1975) | ||
Life's Like A River | 100/100 Oct 14, 2024 | |
Scorpions – In Trance (1975) | ||
In Trance | 100/100 Oct 14, 2024 | |
Scorpions – In Trance (1975) | ||
Breaker | 100/100 Oct 9, 2024 | |
Accept – Breaker (1981) | ||
Suicide | 95/100 Sep 22, 2024 | |
Westworld – Westworld (1999) | ||
Guardian Of The Night | 100/100 Jul 29, 2024 | |
Accept – Balls to the Wall (1983) | ||
Can't Stand The Night | 100/100 Feb 19, 2024 | |
Accept – Breaker (1981) |
Album lyrics added by 자그마니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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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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