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Free Board
Name :  level beta24
Date :  2013-08-04 22:16
Hits :  5315

메탈을 처음 접한 시기는 고등학교 시절이 첫 스타트의 포문

글이 전혀 앞뒤가 안 맞고 밍숭생숭망숭하니 양해바람

 

 

고딩이 되기 전까지는 가요를 죽도로 신나게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즐겨들었던 가요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죄다 들었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듀스]를 가장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습죠

 

 

그 이후 김성재의 솔로 앨범 발매이후 김성재의 여친이 남친[김성재]살해로 인하여 이현도는 초강렬멘붕에 빠지고 가요계는 술렁이기 시작함

살해동기는[인기가 심각해서 살해함]-[뭐여? 팬들에게 지 남친 NTR 당할까봐 미리 살해한거임?]

 

 

무튼

그 다음에는 뒤늦게 접한 서태지와 아이들인데 4집부터 들었으니 뒤늦게 들었겠죠?

이후 서태지에 대한 앨범을 싸그리 뒤져서 감상완료

태지의 솔로앨범까지 연속으로 중학교를 거쳐서 고등학교까지 듣게 되었습죠

 

 

고등학교생활중 절친이 저에게 이것저것 락과 메탈에 대해서 전파를 시도하기 시작함

이때 처음 들었던 밴드는[콘, 림프 비즈킷, 마릴린 맨슨]이렇게 3총사였습죠

그때까지 락과 메탈이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시절에 이 3총사의 음악은 저에게는 가히 쇼킹한 음악이었슴

이후

절친과 자주 락과메탈에 대한 이런저런 모노가타리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익스트림 메탈에 파고들기 시작함

이때부터 가요는 쳐다도 보지않고 듣지도 않고 온리 락과메탈만 감상하기 시작함

 

 

락과메탈을 접하면서 타국의 밴드들도 접하기 시작함

첫 스타트의 포문은 칠드런 오브 보덤으로 시작함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본격적으로 저한테 맞는 장르를 찾기 위하여 이것저것 모든 장르를 집중적으로 감상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 가장 저에게 적합한 장르는 아직도 현재 찾기가 어려울정도로 애매함

이 장르가 좋으면 다른 장르가 더 좋아보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나의 장르만 죽도로 파고들지 못하게 되는 단점이 생김

 

 

서유럽과 북유럽의 락과메탈을 접하다가 아시아쪽에선 일본버전 락메탈을 접하기 시작함

그러나

그 이전부터 이미 서유럽과 북유럽의 락메탈과 동시에 일본애니와 제이팝을 신나게 감상하고 있었던 시기였던지라

""일본에는[ 전설의 엑스제팬]급의 거물급 락메탈 밴드가 별로 없겠지?""라는 헛소리를 중얼거리면서 찾다보니 별의별 듣도보도 못한 밴드들이 음지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

이것저것 듣다가 뭔가 삘이오는 밴드가 한 마리도 없다는 것을 확인함

이후에

일본은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찾은 것이 바로 현재 최근에 좋아하게 된[원 오크 락, 요정제국]이 당첨되었다는 확인사살

 

 

근데

한 가지 에러가 존재함

원 오크 락은 확실히 밴드라는 명칭이 맞는데 요정제국은 밴드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함

일본식으로 부른다면 밴드가 아닌 유닛이라고 해야 될려나?

 

 

무튼

글 재주가 없어서 뭔 소리를 해대는지 이해 불가능 게시글 투성입니다만

결론은

메탈을 처음 접한 시기는 고딩시절이며 그 시절부터 현재까지 별의별 잡설글이 들어가있으니 패스해도 상관없습니다^^ㅋㅋ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Post   list
level Up The Irons     2013-08-04 23:18
죽도로 ㅋㅋ 저도 고딩때 ㅋㅋ
level beta24     2013-08-05 09:09
어제 적으면서 뭔가 묘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냥 재껴버렸슴
level 8 Takatalvi     2013-08-05 00:04
다들 엑스는 한번씩 거치는군요 ㅎ
level beta24     2013-08-05 09:12
엑스가 일본 비쥬얼락의 시초였던가? 아마 그럴 겁니다만
엑스의 멤버였던 타이지의 자살 이후
엑스의 해체이후 솔로앨범으로 활동하던 히데의 사망
국내팬은 물론 해외팬들도 충격이었다고 하더군요
level 18 The DEAD     2013-08-05 18:18
X=Japan이 비쥬얼락의 시초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 분위기가 좀 더 강한 이미지의 모습을 많이 보이고자 했습니다. 그 당시 Loudness도 귀신 화장한 시절이었으니깐요. 비주얼 락이라고 해서 외모지향적이면서 소녀들에게 어필하려고 했던 밴드가 많이 나타난 시절은 90년대 초/중반부터였습니다. X-Japan이라는 밴드는 그 이전부터 활동을 했었고
level 10 BlackShadow     2013-08-05 13:27
헤비메탈은 초딩때 접해서 중딩때는 쓰래쉬메탈에 빠졋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언메이든을 가장 첫번째로 들엇지만 빠져들게 한건 메탈리카
level beta24     2013-08-05 13:54
게시글에는 실수로 잊어먹고 안 적었습니다만
처음 락메탈을 들었던 밴드에는 3총사 말고도 주다스 프리스트도 있었슴
level 14 녹터노스     2013-08-06 01:15
저도 3총사에 슬럽낫을 더한 4총사로 이세계에 발을 담구기 시작하였습죠
NumberTitleNameDateHits
14901베헤모스 드럼 커버 2개의 영상[At the left hand ov god & Slaves Shall Serve] [1]level beta242014-01-185101
14892Pablo Rodriguez Gomez 베헤모스 드럼 커버[Kriegsphilosophie] [1]level beta242014-01-164940
14889슬립낫 신보 5집의 간단한 해석완료 [2]level beta242014-01-165414
14880베헤모스 신보[Blow Your Trumpets Gabriel]-[Censored]-[영상교체완료] [4]level beta242014-01-145446
14867베헤모스와 벨페고르를 번갈아가면서 듣다보니 공통점이 있는 듯 [7]level beta242014-01-105021
14856카니발 콥스 음악을 재탕하면서 최종감상평 [18]level beta242014-01-075800
14830벨페고르 2014년 신작앨범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본 결과 [4]level beta242014-01-014724
14765크래이들 오브 필쓰 음악을 재탕하면서 최종적인 감상평 [10]level beta242013-12-165503
14667벨페고르 음악을 계속 들으니 다른 밴드 음악을 잘 안 듣게 되는군요 [2]level beta242013-11-244548
14624벨페고르가 의외로 팬층이 상당히 많았군요 [8]level beta242013-11-174867
14619벨페고르와 스폰 오브 퍼제션 두 밴드를 들어본 결과입니다 [2]level beta242013-11-165087
14599슬립낫 5집이 나오기는 나오나 보군요 [9]level beta242013-11-135531
14583슬립낫 3집앨범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높고 좋아하는 트랙은 바로 이것 [7]level beta242013-11-105100
14393저같은 경우 주로 듣는 음악이 한정되다보니 음악폭이 좁아지는것은 확실함 [9]level beta242013-10-125126
14386소일워크 전 앨범 재탕한 결과 자주 듣는 앨범 리스트 순위 [9]level beta242013-10-115436
14221카르카스 앨범 신보앨범까지 죄다 들어보면서 가장 많이 듣는 앨범순서 리스트 [5]level beta242013-09-184706
14111카르카스 신보앨범[강철수술/외과]을/를 들어본 결과 [11]level beta242013-09-045291
13923플래쉬갓이 확실하게 기대되는 차세대 밴드라는 것의 간단한 이유 [6]level beta242013-08-154987
13917플래쉬갓 신보 미궁을 전체적으로 감상한 결과 [5]level beta242013-08-144397
메탈을 처음 접한 시기는 고등학교 시절이 첫 스타트의 포문 [8]level beta242013-08-045316
13761지식이 없어서 토론에는 참가조차 못하지만 논쟁은 그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4]level beta242013-08-034078
13723개인적으로 독일밴드중에서 가장 멋진밴드는 람슈타인 [16]level beta242013-07-316053
13698스트래핑 영 레드의 앨범들을 재탕하면서 간단한 생각 [9]level beta242013-07-265082
13629철지난 뒷북인데 닭트랭과 테스타의 신보를 이제서야 들었습니다 [3]level beta242013-07-174458
13593어느 괴물같은 아마추어의 Fleshgod Apocalypse의 드럼커버영상 [3]level beta242013-07-134625
13591카르카스 신보 티저영상인데 평가하기가 애매하군요 [5]level beta242013-07-134335
13499머신헤드 앨범 시리즈를 들으면서 생각한 것 [6]level beta242013-06-308959
13288흠..요정제국과 one ok rock이라는 일본 rock밴드를 처음 알게 됨 [3]level beta242013-06-105162
13280어제 카르카스를 적고 갑자기 생각난 nasum 밴드 [2]level beta242013-06-094395
13275카르카스 17년만에 재결성해서 2013년 10월달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는군요 [5]level beta242013-06-084740
1 2 3 4 5 6 7 8
Post
   
Info / Statistics
Artists : 49,136
Reviews : 10,717
Albums : 176,773
Lyrics : 219,028
Memo Box
view all
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