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쓰는 일 하면서 하루종일 메탈리카만 들었습니다
삽지기 공사현장 같은데 투입이 되어서
삽질하고 시멘트바르고 이것저것 해야하는 일이생겼습니다
그래서 뭘 들을까 하다가 그냥 메탈리카를 선택했어요
86년 나고야
89년 샌디에고
93년 멕시코씨티
이 세가지를 유툽에서 mp4 로 다운받아 폰에 넣고
이어폰으로 작업하며 들었답니다
오랫만에 이 형들 젊을때 라이브 들으니 좋네요
물론 드릴 절단기가 근처에 있어서
중간중간 본의아니게 끊기기는 하지만
뭐 그래도 워낙 친숙한 라이브라서 상관없었습니다
(86년 나고야는 첨 들어본건데 괜찮더라구요)
웃긴건
89년 저스티스 투어때 라이브를 듣는데
중간에 꺼억 하고 젬스가 시원하게(?) 트름을 하는부분이
그라인더 소리가 잦아들 때에 기가막히게 튀어나와서
겁나 웃음 참았더랬습니다 ㅋ
(하베스터옵 쏘로우 였건거 같아요)
다음주에도 이틀정도 더 일해야하는데
신나게 일할수 있는 앨범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드림씨어터를 위시한 프록 쪽은
본능적으로 박자를 세는 바람에 작업리듬 끊겨서 ..
드럼이 정박과 엇박을 쉴새없이 왔다갔다해서
작업할때 심히 방해됩니다 ㅋㅋ)
주다스의 86년 댈러스 (프리스트라이브 비됴) 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비전 옵 유럽 앨범 두개를 더 준비했는데
뭔가 더 스트레이트하면서 작업할때 신나는 앨범 있을까요 ㅎㅎ
본의아니게 잘 하지도 못하는 일에 갑자기 투입되어야하는데
그 짜증을 메탈로 달래보렵니다 ㅋㅋ
삽질하고 시멘트바르고 이것저것 해야하는 일이생겼습니다
그래서 뭘 들을까 하다가 그냥 메탈리카를 선택했어요
86년 나고야
89년 샌디에고
93년 멕시코씨티
이 세가지를 유툽에서 mp4 로 다운받아 폰에 넣고
이어폰으로 작업하며 들었답니다
오랫만에 이 형들 젊을때 라이브 들으니 좋네요
물론 드릴 절단기가 근처에 있어서
중간중간 본의아니게 끊기기는 하지만
뭐 그래도 워낙 친숙한 라이브라서 상관없었습니다
(86년 나고야는 첨 들어본건데 괜찮더라구요)
웃긴건
89년 저스티스 투어때 라이브를 듣는데
중간에 꺼억 하고 젬스가 시원하게(?) 트름을 하는부분이
그라인더 소리가 잦아들 때에 기가막히게 튀어나와서
겁나 웃음 참았더랬습니다 ㅋ
(하베스터옵 쏘로우 였건거 같아요)
다음주에도 이틀정도 더 일해야하는데
신나게 일할수 있는 앨범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드림씨어터를 위시한 프록 쪽은
본능적으로 박자를 세는 바람에 작업리듬 끊겨서 ..
드럼이 정박과 엇박을 쉴새없이 왔다갔다해서
작업할때 심히 방해됩니다 ㅋㅋ)
주다스의 86년 댈러스 (프리스트라이브 비됴) 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비전 옵 유럽 앨범 두개를 더 준비했는데
뭔가 더 스트레이트하면서 작업할때 신나는 앨범 있을까요 ㅎㅎ
본의아니게 잘 하지도 못하는 일에 갑자기 투입되어야하는데
그 짜증을 메탈로 달래보렵니다 ㅋㅋ
Extreme metal 2020-04-16 09:41 | ||
라스의 심플한 드럼이 반복작업할 때는 꽤 좋더군요 | ||
SoftMetal 2020-04-16 09:54 | ||
슬레이어요. | ||
Rock'nRolf 2020-04-16 10:13 | ||
정박자는 운동할때도 운동능력치를 높여줍니다. 물론 라틴댄스와 같은 커플댄스도 정박자가 율동을 하기에 좋구요.^^ | ||
DeepCold 2020-04-16 11:19 | ||
대부분의 곡이 4/4박자인 메슈가는 어떠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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