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dyroz'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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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bludyroz (number: 21292) | ||
Name (Nick) | bludyroz | ||
Average of Ratings | 87.5 (12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March 20, 2020 22:20 | Last Login | September 12, 2024 08:37 |
Point | 23,980 | Posts / Comments | 118 / 397 |
Login Days / Hits | 393 / 786 | ||
Country | – | ||
Album Photos (33)
Lists written by bludyroz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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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Artists added by bludyroz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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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2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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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ly Box [Boxed set] | 1998 | - | 0 | Jan 31, 2023 | ||||
Spectrum | 2019 | - | 0 | Dec 11, 2021 |
6 reviews
Sahara – The Seven Years of Drought (1993) | 80/100 Feb 2, 2023 |
사하라의 데뷔앨범은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 앨범입니다
곳곳에 프로그레시브메탈 적인 느낌이 있지만 일반적인 하드록-헤비메탈의 느낌도 나는 그런 앨범입니다 앨범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기타리스트 인재홍의 플레이입니다 톤, 리프, 솔로 뭐 하나 빠짐없이 나무랄데 없는 깔끔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마지막 곡인 신기루(연주곡)은 인재홍이란 사람이 자기 이름을 걸고 기타 솔로 앨범을 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잠깐 들게 해준 곡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보컬입니다 제일 안 어울리는 곡은 두 개의 발라드 애절한 발라드보다는 질러버리는 헤비메탈 창법에 익숙한 ... See More 2 likes | |
Metallica – Load (1996) | 75/100 Jan 31, 2023 |
로드 앨범은 참 리뷰를 쓰기 힘든 앨범 같습니다
저는 메탈리카의 앨범을 블랙 - 저스티스 - 마스터 - 라이트닝 - 킬엠올 54321 역순으로 들었었기 때문에 이 로드 앨범에 대해 기대가 컸었습니다 그리고 까본 이 앨범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마스터 - 저스티스의 강렬한 스래쉬 사운드가 없었습니다 라이트닝 - 마스터 앨범에서 볼 수 있었던 플레잉 타임이 7-8분이 넘어가지만 꽉 짜여진 어찌 보면 프로그레시브 적인 느낌이 나는 스래쉬 넘버가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곡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블랙앨범같지도 않고 물론 귀에 들어오는 몇몇 곡들은 좋긴 하지만 그 외의 곡들은 들 ... See More 2 likes | |
Angra – Holy Live (1997) [Live] | 85/100 Jan 11, 2022 |
이 앨범에 박한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라이브가 후져서가 아니라 너무 짧아서이다 앙드레가 앙그라를 결성하고 세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동안 라이브가 이거 하나 밖에 없었다는건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것도 앙드레의 젊은시절 전성기때 라이브가 이거밖에 없는건 너무 아쉬운 일이기도 하다 미하엘키스케의 전성기시절 낸 Live in U.K. 도 짧아서 아쉬웠는데 이건 더 아쉽다 ㅜㅜ 그나마 들어있는 트랙들은 양질의 라이브를 보여준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트랙은 Z.I.T.O 이다 (개인적으로 Holy Land 에서 제일 좋아하는 트랙) Nothing to Say 역시 명품 라이브를 보여준다 Carolina IV 역 ... See More 1 like | |
Angra – Fireworks (1998) | 90/100 Jan 11, 2022 |
앙드레마토스가 앙그라 재적시 낸 마지막 앨범
이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다 99년에 이 앨범이 나오자마자 샀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전작 Angel's Cry 와 Holy Land 를 닳도록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앙드레 + 키코의 조합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내기에 충분하리라는 믿음도 있었다 전작이었던 Holy Land 에서 브라질 토속악기들의 향연이 이루어졌다면 이 앨범에서는 상당히 절제된 모습을 보인다 Holy Land 에서 토속악기들의 실험을 했다면 이 앨범에서는 보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곡들을 실험했다고 느껴진다 포르투갈의 파두 멜로디를 가져온 Lisbon 이나 메탈그룹의 곡 ... See More 1 like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90/100 May 21, 2020 |
이 앨범을 접한것이 제 기억으로는 97년으로 기억합니다.
nightfall in the middle earth 앨범이 나오기 전이었으니까요 친구가 들려준 born in a mourning hall 이라는 곡을듣고나서 이 밴드 괜찮겠네 하면서 용돈을 모아(당시엔 고딩이었습니다 ^^) 음반을 사러 가서 여러 앨범 중 고른 것이 바로 본작이었습니다.. 이유는 자켓이 젤 간지나서.. 음침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 앨범을 보고 대박 느낌이 들어서 당시 서울음반 라이센스 씨디를 덜컥 집어들고 집에가서 듣는데 첫곡부터 느낀 것은 터프한 보컬 + 인상적인 트윈기타리프 + 더 인상적인 멜로디구성 메인보컬 + 코러스의 기가막힌 조합과 독특한 구성이 ... See More 12 likes |
6 comments
Insomnium – Winter's Gate (2016) | 100/100 May 25, 2023 | |
'아름다운'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습니다 예전 라이센스반 속지라면 '불후의 메틀 대서사시' 이런 낯간지러운 설명이 붙었을법한 하지만 저 멀리 북유럽의 차가운 기운을 리스너의 마음 속 한 가운데 살포시 넣어주는 놀랍도록 치밀하게 구성된 아름다운 멜데스 앨범이라 칭하겠습니다 100점 주는적 처음인데 100점이 안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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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Head – The More Things Change... (1997) | 85/100 Feb 2, 2023 | |
앨범을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나는 것은 참 좋은 앨범인데 판테라의 느낌이 진하게 납니다 기타 톤이나 곡 구성이나 판테라 같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앨범 자체가 구리거나 손이 안가는 앨범은 아닌듯 합니다 지구레코드의 디지팩 (가격도 거의 동일했던 것으로 기억)이 너무 신기했던 앨범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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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rimosa – Leidenschaft (2021) | 80/100 Jan 11, 2022 | |
30년 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히 앨범을 내며 자신의 스타일을 지켜온 틸로 볼프에게 찬사를 보낸다 하지만 이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에는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했다 뒤로 가면 갈수록 쓸데없이 늘어지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고 라이덴샤프트(열정)라는 단어와 안 어울리는 곡구성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망작은 아닌.. 애매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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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 Whoracle (1997) | 90/100 Aug 1, 2020 | |
이 앨범을 처음 접한게 2000년 그런데 아직도 멜데스 하면 이 앨범부터 떠올리는건 나뿐만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한다 빼놓을 곡 없이 귀에 착착 감기는 수작앨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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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ng Delta – Dances of Death (And Other Walking Shadows) (1990) | 95/100 Mar 27, 2020 | |
쓰래쉬 + 프로그레시브 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밴드 메콩델타의 네번째 앨범. 첫번째 곡이 19분의 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함은 전혀 느낄수 없다. 오히려 다음 트랙들이 첫번째 트랙에 비해 묻히는 느낌 드림씨어터에서 찾아볼수없는 사악함과 기괴함이 앨범 전면에 등장함.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곡 구조도 일품 비오는 날 밤에 맥주 한잔 걸치며 듣기 좋은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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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Holy Land (1996) | 85/100 Mar 27, 2020 | |
앙그라의 2집. 씨디커버를 펼치면 세계지도가 나오고 그 중앙에 홀리랜드(=브라질) 라는 재미있는 분위기다 Nothing to say 같은 곡은 워낙 유명한 곡이고 정말 좋음 홀리랜드 같은 곡은 토속악기들의 리드미컬함을 담은 수작 (길어져서 좀 지루한거 빼면 다 좋음) 프랑스 파리 미니라이브앨범에도 수록된 z.i.t.o 라는 곡ㄷㅎ 눈여겨볼 만한 좋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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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ratings
The Last Candle | 95/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Altair 4 | 80/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Tommyknockers | 85/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Lost in the Twilight Hall | 95/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Goodbye My Friend | 85/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Lord of the Rings | 95/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Weird Dreams | 80/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Welcome to Dying | 90/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Traveler in Time | 90/100 May 21, 2020 | |
Blind Guardian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0) | ||
Would? | 100/100 Mar 27, 2020 | |
Alice in Chains – Dirt (1992) |
Album lyrics added by bludyroz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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