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페고르가 의외로 팬층이 상당히 많았군요
대부분 노장밴드들이 메틀계에서 아직도 현역을 고수하는지라 신생밴드라던가 중간급의 밴드들의 경우 대부분 무시당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말이죠[아니라면 제가 잘못 알고 있다던가?]
벨페고르 음악을 어제 처음 듣고나서[오스트리안 음악은 죄다 이렇게 웅장하고 소름끼치는 밴드만 존재하나?]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시전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스트래핑 영 레드]의 천재에 한 번 놀라고
이태리의[플래쉬갓 아포칼립스]의 또 다른 천재의 역습에 두 번 놀라고
오스트리안의[벨페고르]의 막판 뒤집기의 천재의 반역에 세 번 놀라고
미친 이 무슨 메틀계에서는 숨겨진 거물급 밴드들이 의외로 많군요
보아하니 벨페고르 장르가 어디서는[Blackened Death Metal]로 불려지더군요
벨페고르 신보는[2014년 5월달 예정]이라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등장함[상당히 오래 기달려야 하겠군요]
5년전쯤인가 초기작 위주로 자주 들었었는데, 그러다 잊고있었는데... 이래서 음반을 사둬야 하나봐요 ㅋㅋㅋ(사두면 기억속에서 잊혀지진 않는것 같은) | ||
5년전이면 2008년도군요 초기작중에서 저같은 경우는[Pestapokalypse VI]이 앨범이 맘에 들었습니다 | |||
요즘에 새로 매력을 느껴서 잘 듣고잇는 밴드입니다. 매력이 철철 넘치지요 | ||
벨페고르 포인트는 2개의 십자가와 사타닉 에로티시즘인 듯 | |||
와우 굉장한 밴드를 알게 됐네요 ㅋ | ||
상당한 파워를 보여준다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
굉장히 유명한 밴드입니다.. 다만 요 근래 주구장창 삽질을 한다는 소문도 있고요.. Belphegor 말하는거 맞으시죠..? | ||
넵 영상에 나온 그 벨페고르가 맞습니다 2011년도판 앨범은 상당히 웅장하고 그 이전 앨범들은 죄다 암울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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