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Kor'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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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ame | popoo1007 (number: 5689) | ||
Name (Nick) | Southern Kor (ex-korea norway) | ||
Average of Ratings | 84 (546 albums) [ Rating detail ] | ||
Join Date | July 26, 2010 01:17 | Last Login | November 11, 2024 20:43 |
Point | 106,400 | Posts / Comments | 280 / 2,713 |
Login Days / Hits | 1,443 / 2,517 | ||
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
Occupation | 학생 | ||
Album Photos (18)
Lists written by Southern Kor
Title | Item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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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4 artists
Artist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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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raid | Black Metal | United States | 4 | 13 | Jul 4, 2022 | |
Krvna | Black Metal | Australia | 2 | 3 | Apr 13, 2022 | |
Hellixxir | Thrash Metal | France | 0 | 0 | Aug 29, 2020 | |
송골매 (Songolmae) | Hard Rock | Korea | 11 | 14 | Nov 30, 2014 |
4 albums
cover art | Artist | Album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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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efoot Ghost Dance on Blood Soaked Soil [Single] | 2022-01-01 | 90 | 1 | Jul 4, 2022 | ||||
Long Forgotten Relic [Demo] | 2021-09-10 | 90 | 1 | Apr 13, 2022 | ||||
2집 | 1981 | 92.8 | 9 | Nov 30, 2014 | ||||
1집 | 1979 | 95 | 2 | Nov 30, 2014 |
33 reviews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100/100 Jul 7, 2022 |
곡을 길게 썼는데 지루할 틈이 없다. 미국 출신이지만 북유럽 전성기 멜로딕 블랙메탈 그 자체. 아니 그보다 더 좋다. Vortex 와 흡사한 클린보컬, 여성보컬, 멜로디 라인 모든게 북유럽에서 그대로 차용한것 같은데, 같은 재료를 가지고 요리는 더 잘해냈다. 청출어람 그 자체. 곡 배치도 마음에 든다. 마지막 곡은 정말 마지막 곡으로써 최고다. 앨범 전체를 다 듣고 나서 “아 참 잘 들었다!” 하고 절로 감탄이 나오게 한다. 시간이 흐르고 거품이 빠지면 점수가 다소 낮아질수도 있겠으나, 간만에 기가막힌 블랙을 접했다. Cradle of Filth, Dimmu Borgir, Emperor 외 folk metal 적 요소까지 맛있는 시즈닝은 다 뿌려놓았다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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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vna – Long Forgotten Relic (2021) [Demo] | 90/100 Apr 13, 2022 |
굉장히 진부하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블랙메탈의 토막토막들 - 이 재료들을 가지고 아주 맛있게 요리해냈다. 정규 앨범보다 이 데모가 더 좋다. 블랙메탈의 대표적 아름다움인 반복의 미학과 트레몰로 연주로 쌓아올리는 음계의 층위가 굉장히 오밀조밀 잘 짜여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2번 트랙의 3분 부근에서, 직전에 반복되던 리프를 급상승 시켜주는 파동은 가히 환상적이다. 같이 승천하는 기분이랄까. 그저 반복과 트레몰로 시종일관인 장르에서 이 정도의 즐거움을 맛보는 건 굉장히 오래간만이다. 그런데 가장 맨 앞에서 언급한 것들을 이유로 쉽게 질릴 수 있다는 게 최대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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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ans Esprit – Nacht (2014) | 90/100 Dec 29, 2021 |
보컬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그렇다고 보컬만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블랙메탈풍 연주들과 무척이나 잘 어우러진다. 깜짝 놀랐다. 굉장히 구슬픈 느낌도 드는데, 내가 보통 알던(그리고 듣지 않는) DSBM 과는 또다른 정서가 남는다. 이 구슬픔이란 굉장히 구수한 뉘앙스를 품고 있다. 한국인의 전형적인(이라고 쓰지만 굉장한 실력) 클린보컬 음색과 잘(?) 들리는 한글 가사가 원인인듯. 게다가 블랙메탈의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의 재치란!
보통 음악을 들을 때는 기악 합주, 즉 악기들의 연주와 조화, 얼마나 곡이 잘 쓰였는지 음미를 하게 되는데 간만에 보컬로 음악적 아름다움을 느꼈다. | |
Oathean –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2021) | 90/100 Dec 4, 2021 |
굉장히 좋다. 수려한 멜로디 + 골고로쓰 초기작의 무지성 트레몰로 + 오딘 후기작 특유의 공격적이고 급박한 음악 전개. 기존에 오딘의 음악을 괜찮게 들었던 사람이라면, 아마 이번 작품을 제일 좋다고 평가하지 않을까.
2014년도에 6집 발매 펀딩에 참가했었다. 7년여 만에 연락이 와서 택배로 음반을 받아보았다. 음반을 발매하기 전 지난 과거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다면 진심 어린 사과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렇기에 양질의 국산 메탈을 들으면서 씁쓸함이 남는다는 게 이 앨범의 최대 단점이자 족쇄가 될 듯. (리뷰와 코멘트 애매한 분량때문에 적는 글) 9 likes | |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1986) | 60/100 Jul 9, 2021 |
(2014년도 감상평)
이 앨범 기점으로 메탈리카는 전혀 취향에 안 맞는다. 중간에 의외로 괜찮은 앨범도 있지만.. 진짜 그나마 괜찮은 정도지 내가 정말 감동을 느끼며 들어본 메탈리카 음반은 단 한 개도 없다. 타이틀곡 MOP 은 워낙 유명해서 참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잠깐 있다. 이마저도 지루하다. 메탈리카가 메탈 밴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밴드라고 여겨지는데, 결코 뛰어나다고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1,2집이 유일한 내 사랑이다 -> 60점 (2021년) 지금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1,2집은 좋게 들리지만 이 앨범은 더 별로라고 느껴진다. 특정 아티스트나 앨범의 성역화가 얼마나 무서운 것 ... See More 10 likes |
513 comments
Ne Obliviscaris – Exul (2023) | 80/100 Dec 17, 2023 | |
전작인 Urn에 비하면 훨씬 좋다. 그러나 2집 Citadel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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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mah – They Will Return (2002) | 95/100 Mar 5, 2023 | |
멜데스를 잠깐 듣던 중학생때 칼마는 가볍게 넘겼었는데, 노땅 아저씨가 된 상태에서 이 앨범을 우연히 접했는데 굉장한 앨범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 They will return은 아름다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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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ukruunu – Uinuos syömein sota (2020) | 90/100 Dec 5, 2022 | |
블랙, 페이건, 헤비메탈.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구매하고 싶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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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lmagoghnar – Transience (2018) | 85/100 Nov 2, 2022 | |
수려하다. 스포티파이로 우연히 알게 된 음반인데, 스포티파이에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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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ugdge – Esoteric Malacology (2018) | 85/100 Nov 2, 2022 | |
1번 트랙이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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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ral Wound – A Diabolic Thirst (2021) | 90/100 Sep 29, 2022 | |
2번 트랙은 대놓고 국산 블랙메탈 밴드 수뇌의 비익조가 떠오르게 한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양질의 음악인데, 찢어지는 보컬은 개인적으로 극불호라 높은 점수를 주기가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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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throne – Eternal Hails...... (2021) | 50/100 Sep 8, 2022 | |
여태껏 발매한 음반들 중에 100점을 줄 정도로 개인적인 음악적 선호도에서 최고를 찍었던 밴드가 다크스론 이었다. 이들의 후기 작품은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신보가 나올 때마다 적어도 한 번씩은 들어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1번 트랙에서부터 너무 힘들다. 다크스론 초기작을 찬양하는 만큼, 별로인 건 별로라고 굳이 코멘트를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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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hi – Maaäet (2006) | 90/100 Aug 23, 2022 | |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Prophecy 레이블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쪽 장르는 전혀 모르지만, 장르불문 좋은 음악인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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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gers of Ioannina City – Age of Aquarius (2019) | 95/100 Aug 19, 2022 | |
음악 듣는 즐거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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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 Definition of Method (2019) | 85/100 Jul 13, 2022 | |
메쏘드 대부분의 앨범은 음반으로 듣는 것 보다 공연에서 직접 보는 게 훨씬 좋다. 그만큼 라이브를 잘한다는 의미. 반면에 음반으로 듣기에는 항상 뭔가 부족하다. 녹음 탓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공연에서의 육중함과 박진감 모든게 음반에서는 답답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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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ratings
Eternal Majesty Manifest | 100/100 Jul 10, 2022 | |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
An Ode to Dragons | 90/100 Jul 10, 2022 | |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
The Serpent's Stone | 95/100 Jul 10, 2022 | |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
A Journey Through Storms | 95/100 Jul 10, 2022 | |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
The Citadel | 90/100 Jul 10, 2022 | |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
The Seer | 100/100 Jul 10, 2022 | |
Stormkeep – Tales of Othertime (2021) | ||
Satan-Prometheus | 100/100 Jan 29, 2022 | |
Gorgoroth – Quantos Possunt Ad Satanitatem Trahunt (2009) | ||
Building a Man | 95/100 Jan 29, 2022 | |
Gorgoroth – Quantos Possunt Ad Satanitatem Trahunt (2009) | ||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 90/100 Dec 15, 2021 | |
Oathean –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2021) | ||
The Pain and Despair of the World | 85/100 Dec 15, 2021 | |
Oathean –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2021) |
Album lyrics added by Southern Kor
cover art | Band Lyrics | Album Lyric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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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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