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간에 쫓기면서 쓰다보니까, 약간 개발새발 써진 면이 없지는 않지만, 2007년에 쓴 리뷰들보다는 조금 더 잘 써진 것 같아서 흐뭇하긴 합니다. 나중에 2년정도 지나서 전체적으로 크게 수정을 한 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읽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중에 쓸 베놈 리뷰부터는 양을 500자 이하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당분간 잠수탑니다.

DJ-Arin님 Apache님 고시 통과하시고, Bodom님 재수 성공하시길 빕니다. Seuss님도 SAT 잘보세요. 그럼 안녕.

 

romu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