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상향평준화
이 사이트의 주 목적이 리뷰등록과 리뷰읽기는 아니지만, 좋은 리뷰가 많아서 사이트가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라이센스 앨범 사면 앨범 안에 들어있는 해설지보다도 우리 사이트의 리뷰들이 더 나은 것 같군요. 이제는 웬만큼 성의있게 쓰지 못하면 제대로 올리기조차 힘들 정도네요.
하지만 리뷰란 자기가 듣고나서 느낀 점만 쓰면 되는거지, 자기 지식을 자랑하면서 이것저것 까다롭게 따지면서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TheBerzerker의 말마따나 우리는 핫뮤직 기자도 아니고 음대 교수도 아닌만큼 리뷰나 게시물을 부담없이 쓰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 못쓴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여러번 수정하고 고치다보면 실력이 금방 느니까 글빨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제가 그랬어요.) 서로 정보를 많이 나누고 기록해놔서 몇년 후에 이 사이트를 사용할 제3자들한테도 좋은 정보를 주자고요.
제가 리뷰를 쓰기 시작한 동기는, 배운걸 까먹지 않기 위해서 기록의 목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틀린 정보를 계속 기억해놓으면 안되므로, 틀린 점이 있을때 지적이나 반박을 하면 바로 고쳐드리고... 제 스스로도 리뷰가 틀린 점을 발견하면 바로 고치지만, 저한테 개인적인 적개심을 가지고 엉터리 반박하는 것 따위는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특히 초딩처럼 악플달다가 걸리니까 적반하장으로 '마치 자기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것처럼' 뻔뻔하게 거짓말로 사람을 매도하는 행위를 했다간 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혼자말로 제 욕써놓고 사과하는 척 해봤자 거짓말인 거 다 알거든요.)
건강이 대충 회복됨에 따라서 앞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바빠서 예전처럼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냥 쉬엄쉬엄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사이트를 이용하자구요.
하지만 리뷰란 자기가 듣고나서 느낀 점만 쓰면 되는거지, 자기 지식을 자랑하면서 이것저것 까다롭게 따지면서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TheBerzerker의 말마따나 우리는 핫뮤직 기자도 아니고 음대 교수도 아닌만큼 리뷰나 게시물을 부담없이 쓰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잘 못쓴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여러번 수정하고 고치다보면 실력이 금방 느니까 글빨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제가 그랬어요.) 서로 정보를 많이 나누고 기록해놔서 몇년 후에 이 사이트를 사용할 제3자들한테도 좋은 정보를 주자고요.
제가 리뷰를 쓰기 시작한 동기는, 배운걸 까먹지 않기 위해서 기록의 목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틀린 정보를 계속 기억해놓으면 안되므로, 틀린 점이 있을때 지적이나 반박을 하면 바로 고쳐드리고... 제 스스로도 리뷰가 틀린 점을 발견하면 바로 고치지만, 저한테 개인적인 적개심을 가지고 엉터리 반박하는 것 따위는 그냥 무시해버립니다.
(특히 초딩처럼 악플달다가 걸리니까 적반하장으로 '마치 자기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하는 것처럼' 뻔뻔하게 거짓말로 사람을 매도하는 행위를 했다간 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혼자말로 제 욕써놓고 사과하는 척 해봤자 거짓말인 거 다 알거든요.)
건강이 대충 회복됨에 따라서 앞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바빠서 예전처럼 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냥 쉬엄쉬엄 활동할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사이트를 이용하자구요.
TheBerzerker 2008-03-15 12:20 | ||
저 개는 뭐임?? | ||
romulus 2008-03-15 12:21 | ||
우리집 개야. 가게 주인이 2살이라 속여서 샀는데 알고보니 6살이었어. 지금은 7살 | ||
TheBerzerker 2008-03-15 12:26 | ||
ㅋㅋ 가게주인 센스 | ||
Burzum 2008-03-15 12:53 | ||
근데 개는 살때 몇살인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개한테 나이 물어볼수도 없고 ㅋㅋㅋ | ||
DJ-Arin 2008-03-15 12:57 | ||
↑ 그러게요 어떻게 알죠? ㅋㅋ 수의사들은 알려나.. 강아지(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많나요) 귀엽네요 ㅎㅎ | ||
romulus 2008-03-15 13:36 | ||
수의사들은 알더라고요. 입양하고나서 얼마 있다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려고 구입처에 대려가서 주사를 맞추는데 담당의사가 우리집 개의 신상명세서에 5살이라 써놓고 억지웃음을 지으시더군요. 다른 병원에 데려가서 확인해보니까 6살이었어요. | ||
▶ 리뷰의 상향평준화 [7]
200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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