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을 드리기위해 돌아왔도다! 파멸님의 질문에 답변ㄱㄱ싱~
음 기회가되면 언젠가 한번 짚어보려던 것이었는데...
파멸님의 질문이 바로 올라오시기에 ㅎㅎ(파멸님감사-_-ㅋ)
에... 일단!
『숨을 쉬는 기관인 [폐]라는 녀석은 [흉부]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복식호흡]을 해야하는가?
이 전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에... 흉식호흡을 하게되면 어깨가 들리게됩니다.
그렇게되면 묘하게도 후두가 닫혀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막기위한 수단이 복식호흡임을 다시한번 언급하구요~』
그렇다면 [복식호흡이란 무엇인가?!] 두둥!
간단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호흡]입니다.
'오~'
ex!)
100미터 달리기를 합니다.
출발선에 있을때의 안정된 신체는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총성과함께 죽을 힘을다해 달리게되고
드디어 골-라인을 끊었습니다.
숨이 가쁘고 헐떡입니다.
신체에서 소실된 산소를 충당하기위해
맹목적으로 [살기위한 호흡]을 하는것이죠
자연히 호흡은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되고
[흉식호흡]을 하는것이죠.
시간이 지남에따라 차츰 소실된 산소가 충당되고
신체는 안정을 가짐에따라 다시 호흡을 [컨트롤]하게 됩니다.
에...여기에서 추론되는 결론은
[복식호흡]=[컨트롤가능한 호흡]
[흉식호흡]=[컨트롤 불가능한 호흡] 인거죠
역시나 서론이 깁니다 죄송합니다(--)(_ _)
본론으로 들어가서~!
복식호흡의 대~~~략적인 방법! (탕탕!)
어깨를 늘어뜨린체 긴장을 풀고,
아랫배를 밀어 넣듯 힘을주며 호흡을 내뱉습니다.
숨을 [내뱉은상태]에서 아랫배의 힘을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다시 [들숨]을 하게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가슴이나 어깨가 들리면 안된다는것과
[들숨]시 후두가 닫혔을때들리는 마찰음이 들려서는 안된다는것
(Tip)
[어깨가 들리는것을 고치기가 약간 힘들다 할때는?]
일단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주시구요~ 허리를 지그~읏이 구부립니다!
그상태에서 편안하게 어깨를 늘어뜨린체
양손에 무게가 조금(?) 나가는 물건을 들어주세요
그런뒤 위와같은 방법으로~
그리하면 허리 뒤쪽으로도 약간 부푸는 느낌이~
(여기까지는 진주교수님의 [새우자세] 였습니다~)
PT병을 예로들자면,
PT병의 아랫부분을 살짝 눌렀다가 놓으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되죠?
그러한 이유는,
(손으로) 힘을 가했을때 (안)에있던 공기가 나갔다가
(손)의 힘을 뺌으로써 자연히 공기가 다시 (병) 안으로 들어가는것이죠
한마디로 [복식호흡]은
[들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날숨]이 중요한것입니다.
()부분에 대입해보죠
(배)에 힘을 가했을때 (폐)에있던 공기가 나갔다가
(배)의 힘을 뺌으로써 자연히 공기가 다시 (폐) 안으로 들어가는것이죠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되시려나...
에... 일부 잘못된 네이놈! 지식인등에서는
복식호흡을 한답시고 지나치게 윗배를 부풀리라는 경우가있는데요
옳지않아~!!(ㅈㅅ;;)
뭐~ 그런것 같습니다.
'노래하는데있어서 발성법과 호흡법
그 무엇도 왕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뭐 '수학엔 왕도가 없다'도아니고;;)
하지만 왕도가 없다하더라도
비포장도로만 있는건 아니죠
될 수 있으면 포장된 도로로 다녀야 차도 오래타듯이
어느정도 안정된 방법을통해 배운 기술들이
써먹기도 좋고 노래생활을 더욱 길게 해주겠죠~
제가 말씀드린것은 보컬교수님들에게 배운 지식을 토대로
씨부린 것임을 말씀드리며~ 이것또한 정답은 아닐 수 도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바입니다~!!
또다시 하염없이 스압을 드려서 죄송하단 말씀 끝으로~
저는 물러가보도록 하죳~!
(아 나 점점 재용이형처럼 되가나? 근데 재용이형은 작가가 안티라며?)
파멸님의 질문이 바로 올라오시기에 ㅎㅎ(파멸님감사-_-ㅋ)
에... 일단!
『숨을 쉬는 기관인 [폐]라는 녀석은 [흉부]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복식호흡]을 해야하는가?
이 전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에... 흉식호흡을 하게되면 어깨가 들리게됩니다.
그렇게되면 묘하게도 후두가 닫혀버리게 됩니다.
이것을 막기위한 수단이 복식호흡임을 다시한번 언급하구요~』
그렇다면 [복식호흡이란 무엇인가?!] 두둥!
간단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호흡]입니다.
'오~'
ex!)
100미터 달리기를 합니다.
출발선에 있을때의 안정된 신체는
호흡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총성과함께 죽을 힘을다해 달리게되고
드디어 골-라인을 끊었습니다.
숨이 가쁘고 헐떡입니다.
신체에서 소실된 산소를 충당하기위해
맹목적으로 [살기위한 호흡]을 하는것이죠
자연히 호흡은 [컨트롤]이 불가능하게 되고
[흉식호흡]을 하는것이죠.
시간이 지남에따라 차츰 소실된 산소가 충당되고
신체는 안정을 가짐에따라 다시 호흡을 [컨트롤]하게 됩니다.
에...여기에서 추론되는 결론은
[복식호흡]=[컨트롤가능한 호흡]
[흉식호흡]=[컨트롤 불가능한 호흡] 인거죠
역시나 서론이 깁니다 죄송합니다(--)(_ _)
본론으로 들어가서~!
복식호흡의 대~~~략적인 방법! (탕탕!)
어깨를 늘어뜨린체 긴장을 풀고,
아랫배를 밀어 넣듯 힘을주며 호흡을 내뱉습니다.
숨을 [내뱉은상태]에서 아랫배의 힘을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다시 [들숨]을 하게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가슴이나 어깨가 들리면 안된다는것과
[들숨]시 후두가 닫혔을때들리는 마찰음이 들려서는 안된다는것
(Tip)
[어깨가 들리는것을 고치기가 약간 힘들다 할때는?]
일단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주시구요~ 허리를 지그~읏이 구부립니다!
그상태에서 편안하게 어깨를 늘어뜨린체
양손에 무게가 조금(?) 나가는 물건을 들어주세요
그런뒤 위와같은 방법으로~
그리하면 허리 뒤쪽으로도 약간 부푸는 느낌이~
(여기까지는 진주교수님의 [새우자세] 였습니다~)
PT병을 예로들자면,
PT병의 아랫부분을 살짝 눌렀다가 놓으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되죠?
그러한 이유는,
(손으로) 힘을 가했을때 (안)에있던 공기가 나갔다가
(손)의 힘을 뺌으로써 자연히 공기가 다시 (병) 안으로 들어가는것이죠
한마디로 [복식호흡]은
[들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날숨]이 중요한것입니다.
()부분에 대입해보죠
(배)에 힘을 가했을때 (폐)에있던 공기가 나갔다가
(배)의 힘을 뺌으로써 자연히 공기가 다시 (폐) 안으로 들어가는것이죠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되시려나...
에... 일부 잘못된 네이놈! 지식인등에서는
복식호흡을 한답시고 지나치게 윗배를 부풀리라는 경우가있는데요
옳지않아~!!(ㅈㅅ;;)
뭐~ 그런것 같습니다.
'노래하는데있어서 발성법과 호흡법
그 무엇도 왕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뭐 '수학엔 왕도가 없다'도아니고;;)
하지만 왕도가 없다하더라도
비포장도로만 있는건 아니죠
될 수 있으면 포장된 도로로 다녀야 차도 오래타듯이
어느정도 안정된 방법을통해 배운 기술들이
써먹기도 좋고 노래생활을 더욱 길게 해주겠죠~
제가 말씀드린것은 보컬교수님들에게 배운 지식을 토대로
씨부린 것임을 말씀드리며~ 이것또한 정답은 아닐 수 도 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바입니다~!!
또다시 하염없이 스압을 드려서 죄송하단 말씀 끝으로~
저는 물러가보도록 하죳~!
(아 나 점점 재용이형처럼 되가나? 근데 재용이형은 작가가 안티라며?)
Zyklus 2007-08-26 00:22 | ||
아하..그런거였군요.감사합니다.이제 제대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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