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하는 자여 마이 스페이스를 적극 활용하자
제목이야 거창한 데 저희들같은 정품 CD 유저들은 생소한 밴드를 보고 과연
살까 말어하고 고민을 여러번 하신 경험들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저도 이 눔의 마이 스페이스가 탄생하기 전짜진 무조건 리뷰에만 의지해서
홀까닥 사고 실패를 여러번 경험했는 데 이제는 대다수가 이용하는 불법다운
사이트에 굳이 안 가도 마이 스페이스를 잘 검색해서 해당 밴드의 음원을
들어본다면 실패의 확률이 확 줄어드니까요...
저는 구글에서 밴드 검색해서 해당 밴드 마이 스페이스를 찾아내는 데요
확실히 예전보다 검색이 더 잘 되고 이제는 헤체된 밴드 아닌 이상은 다
마이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더군요.
밴드명을 쳐도 검색이 안된다면 앨범명까지 치고 밴드 홈페이지도 클릭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멜로딕피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 데 하도 새로운 밴드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제는 저의 취향에 부합하는 밴드의 옥석을 가리는 것도 점차 노하우가
쌓이더군요.
사정상 한달에 수입 시디는 10장 이내로 사야 겠고 사고 싶은 시디는 얼추
3배 이상인 30장은 넘어가고 선택을 얼마나 잘 하나느냐에 따라서
비싼 수입 시디사고 1번 대충 듣고 진열장에 처 박고 돈만 날리는 사태가
안 일어나게 된다고 봅니다.
살까 말어하고 고민을 여러번 하신 경험들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저도 이 눔의 마이 스페이스가 탄생하기 전짜진 무조건 리뷰에만 의지해서
홀까닥 사고 실패를 여러번 경험했는 데 이제는 대다수가 이용하는 불법다운
사이트에 굳이 안 가도 마이 스페이스를 잘 검색해서 해당 밴드의 음원을
들어본다면 실패의 확률이 확 줄어드니까요...
저는 구글에서 밴드 검색해서 해당 밴드 마이 스페이스를 찾아내는 데요
확실히 예전보다 검색이 더 잘 되고 이제는 헤체된 밴드 아닌 이상은 다
마이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더군요.
밴드명을 쳐도 검색이 안된다면 앨범명까지 치고 밴드 홈페이지도 클릭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멜로딕피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 데 하도 새로운 밴드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제는 저의 취향에 부합하는 밴드의 옥석을 가리는 것도 점차 노하우가
쌓이더군요.
사정상 한달에 수입 시디는 10장 이내로 사야 겠고 사고 싶은 시디는 얼추
3배 이상인 30장은 넘어가고 선택을 얼마나 잘 하나느냐에 따라서
비싼 수입 시디사고 1번 대충 듣고 진열장에 처 박고 돈만 날리는 사태가
안 일어나게 된다고 봅니다.
Zyklus 2007-10-16 08:22 | ||
왠만한 밴드들은 다 마이스페이스를 가지고 있죠..심지어 언더그라운드 블랙메틀밴드들도.. 그리고 어떤 밴드들은 음원을 다운받을수있게 해놓기도 합니다. mp3 다운은 시간도 오래걸리는 편이라서 저도 음반구매할때 마이스페이스를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바로 재생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많아봤자 4,5 곡정도밖에 들을수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 2곡 정도만 듣고서 밴드의 성향이나 수준을 파악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그것만 듣고서 밴드가 하는 음악을 다 알수가 있느냐 물어보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두곡정도 들어봐서 1.이녀석은 왜 메탈을 하겠다는거지. 차라리 다른 재능을 더 살렸으면 좋겠군. 2.이건 좀 아닌듯 싶지만 들을만하네. 3.오오 이밴드 괜찮네? 언더에만 머물러있을 밴드가 아니군.언더뿐 아니라 메이저에서도 먹힐만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녀석들이야. 대단한 넘들~ 이렇게 3가지 유형만 파악한 후에 앨범의 다른 곡들도 들어보면 수준이 다 비슷하더군요. 다는 아니더라도 95프로 이상의 예상이 빗나간적이 없습니다.뭐 이건 좀 잡다한 얘기였구요.; 또 메탈어카이브에는 없는데 마이스페이스를 밴드홈페이지처럼 사용해서 음원을 올려놓는 밴드들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언더그라운드 메탈밴드중에서도 잘 알려지지않은 넘들이죠. 그냥 사라져버리기엔 아까운 뛰어난 음악을 들려주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마이스페이스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세상엔 모르는 밴드들이 너무나 많다는겁니다. 새로운 밴드를 알게되고 음악이 좋으면 앨범도 사는 저이지만 죽을때까지 이렇게 좋은 음악을 다 들을수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만큼 모르는 밴드들도 많고 새로 생겨나는 밴드들도 수없이 많다...이런 얘기져.. 뭐 결론은!! 마이스페이스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거죠~ | ||
메틀썬더 2007-10-16 12:18 | ||
마이스페이스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세상엔 모르는 밴드들이 너무나 많다는겁니다. 새로운 밴드를 알게되고 음악이 좋으면 앨범도 사는 저이지만 죽을때까지 이렇게 좋은 음악을 다 들을수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파멸님의 리플중에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음악 듣는 거 아니겠습니까. 세상을 넓고 들을 음악은 너무나 많다. 바로 이거입니다. | ||
romulus 2007-10-16 12:43 | ||
한두번 듣는다고 정확하게 파악하긴 힘듭니다. 또 인터넷으로 들을때랑 오디오로 들을 때랑 느낌이 다르거든요. 너무 마이스페이스에만 기대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한두번 들어서 좋아서 샀다가 개피본 일도 많이 생기고, 한두번 들어서 최악이라고 무시했다가 역시 막심한 손해를 볼 수도 있죠. 마이스페이스가 완벽한 대안은 아닙니다. | ||
▶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여 마이 스페이스를 적극 활용하자 [3]
2007-10-16
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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