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메이든 오늘 중으로 복습 끝날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QCDciIibU
일단 정규 기준 현재 book of souls 듣기 시작했는데
늦으면 내일까지 정규는 다 듣게 되었네요 (브루스 시절만)
원래 이 시기에 좋을라나? 하는 의심을 하다가 어쩌다 듣고서
괜찮은데? 하면서 다시 후반기 모으기 시작한지 수년이 되었네요
brave new world가 밀레니엄시대와 재결합 부활이면
이건 진짜 할배 메탈의 부활이라고나 할까
물론 브루스 목소리 들어보면 성대가 많이 노화된 것은 느끼긴 하는데
그외는 불만이 없네요.. 기복이 그렇게 큰 밴드가 아닌게 장점같아요.
다 듣고 몇 개 산 라이브 앨범 들으면 되겠군요
일단 정규 기준 현재 book of souls 듣기 시작했는데
늦으면 내일까지 정규는 다 듣게 되었네요 (브루스 시절만)
원래 이 시기에 좋을라나? 하는 의심을 하다가 어쩌다 듣고서
괜찮은데? 하면서 다시 후반기 모으기 시작한지 수년이 되었네요
brave new world가 밀레니엄시대와 재결합 부활이면
이건 진짜 할배 메탈의 부활이라고나 할까
물론 브루스 목소리 들어보면 성대가 많이 노화된 것은 느끼긴 하는데
그외는 불만이 없네요.. 기복이 그렇게 큰 밴드가 아닌게 장점같아요.
다 듣고 몇 개 산 라이브 앨범 들으면 되겠군요
저도 후기 앨범 중 제일 좋더라구요. 아마 이후 앨범들은 이 앨범보다 좋은 앨범은 못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이 다음 앨범 최근에 사서 아직 듣지는 못하고 있는데 아마 예상하신 그런 느낌일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최대한을 발휘한 듯 해요. | |||
아이언메이든 후기작들도 컬렉팅 해야 하는데 늘 미뤄지네요.. ㅠ 즐감 복습 응원 드립니다. ^^ | ||
저도 사실 처음부터 후기작을 다 사려고 하진 않았는데 이 앨범 듣고 생각 바꾸고 수년간 천천히 수집했네요. ㄷㄷㄷ 복습하면서 후회는 없네요. 간혹 그 시기 때만큼의 희열이 안느껴지는 밴드나 음악도 분명 있거든요. ㅎㅎ | |||
Brave new world 앨범 나오고 곧 Rock In Rio 나와을 때의 감동은...ㄷㄷㄷ 괜시리(?) 그 당시로 돌아가고 싶네요 ^^ | ||
예전에 느꼈던 감정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 |||
저는 후기 앨범중 The final frontier를 가장 인상깊게 들었네요. Senjutsu 도 좋게 들었구요. 항상 깊이있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그룹입니다. | ||
Senjutsu는 최근에 도착해서 단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상상이 갑니다 기대되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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