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level 6 valfar's profile
Username Bennyrobins   (number: 25460)
Name (Nick) valfar  (ex-Bennyrobins)
Average of Ratings 90.5  (84 albums)   [ Rating detail ]
Join Date October 2, 2023 09:03 Last Login March 28, 2025 07:23
Point 24,259 Posts / Comments 74 / 199
Login Days / Hits 416 / 789 E-mail
Country

Black metal...
   
Dimmu Borgir - Puritanical Euphoric Misanthropia CD Photo by valfarSigh - Shiki CD Photo by valfarSodom - 40 Years at War - The Greatest Hell of Sodom CD Photo by valfarExodus - Blood In, Blood Out CD Photo by valfarJudas Iscariot - To Embrace the Corpses Bleeding CD Photo by valfarBurzum - Det som engang var CD Photo by valfar
Marduk - Heaven Shall Burn... When We Are Gathered CD Photo by valfarHellhammer - Apocalyptic Raids CD Photo by valfarGorgoroth - Antichrist CD Photo by valfarBathory -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CD Photo by valfarMorbid - December Moon CD Photo by valfar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CD Photo by valfar
Beherit - Engram CD Photo by valfarArchgoat - The Apocalyptic Triumphator CD Photo by valfarAngantyr - Sejr CD Photo by valfarBurzum - Burzum/Aske CD Photo by valfarBurzum - Filosofem CD Photo by valfarBurzum - Hvis lyset tar oss CD Photo by valfar
 
Lists written by valfar
 
Title Items Date
no data
Artists added by valfar
 
Artist Genres Country Albums Votes Date
no data
Albums added by valfar
 
cover art Artist Album Release date Rating Votes Date
no data
preview  Mayhem preview  De mysteriis dom Sathanas (1994) 100/100    Feb 2, 2024
De mysteriis dom Sathanas [Intro]
Metal 이라는 음악 장르 아래 가장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역사 깊은 하위 장르, Black metal의 역사적인 앨범.
현재도 윗 세대들의 발자취를 따라 블랙 메탈을 하는 밴드들은 많다.
대외적으로 보았을때는 타 장르에 비해 돈도 안들뿐더러 이 장르를 듣는 리스너들 또한 만만치 않게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 단순히 몇번 듣고 만들어서 뜰 수 없는 장르이다.
몇 번 듣고 만들 수는 있겠지. 하지만 결과물은 처참해 질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블랙메탈은 사타니즘, 과거 속 신화, 자연숭배, 심연의 무언가를 꺼내 놓아 철학적으로 표현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평소에 느끼고 자연스럽고 익 ... See More
3 likes
Mayhem - De mysteriis dom Sathanas CD Photo by valfar
preview  Stormkeep preview  Tales of Othertime (2021) 95/100    Jan 22, 2024
Tales of Othertime 21세기, 그 시대적인 장점을 효율성 있게 활요한 기가 막힌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블랙메탈 천재들이 미리 닦아놨던 중세적인 포크, 감성을 고조 시키는 멜로딕, 웅장함과 판타지 요소를 더해줄 심포닉을 잘 조합해서 세상으로 나온 앨범입니다.
1번트랙의 The seer(예언자)는 앨범커버랑 딱 들어맞아 앨범에 대한 호기심이 급 상승하게 됩니다.
2번 트랙과 5번트랙에서는 악기 진행으로 높은 실력의 어쿠스틱 연주로 감미로움과 판타지 세계관을 집중시키게 만듭니다.
90년대에 이미 한분야의 전설적인 실력을 찍은 수많은 밴드들의 경쟁을 피하며 그들의 장점만을 가져와 21세기, 현 시대가 해야할 음악 ... See More
3 likes
preview  Burzum preview  Burzum/Aske (1995)  [Compilation] 100/100    Jan 22, 2024
Burzum/Aske 일단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Burzum이라는 원맨 밴드와 varg vikernes가 저지른 범죄들을 모를 수 가 없을겁니다.
이 1집은 제가 2023년에 가장 많이 들은 앨범 Top 5안에 들기도 하며 기억에 길게 남을 만한 앨범입니다.
이 앨범을 '정통 블랙메탈'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varg는 블랙메탈이라는 장르를 자신의 방식대로 깊게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앨범을 듣게 되면 버줌이 만든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 곳에서는 순수한 비애,우울,증오,어둠만이 존재하며 1집에서 부터 모든 곡들이 최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모든 곡들이 그렇듯 드럼 라인은 항상 단순하지만 그런 라인으 ... See More
1 like
Burzum - Burzum/Aske CD Photo by valfar
preview  Dissection preview  Storm of the Light's Bane (1995) 100/100    Jan 16, 2024
Storm of the Light's Bane 블랙메탈을 좋아하면 Dissection의 2집, [Storm of the light's bane]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며 Keillers Park 살인사건(Jon Nödtveidt 살인사건으로 유명합니다)에 의해서도 스웨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죠.
앨범 이야기를 해보자면 전체적인 구상은 완벽하다고 볼 수 있으며 억지로 단점을 찾아내려 해도 '노르웨이에서 만든 블랙메탈의 정의를 완벽히 표현했는가?' 라는 의문만 있을 뿐 입니다.
좋지 않은 멜로디 블랙메탈을 들을 때에도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그 후, '금방 지루해진다', '오래 들으니까 피곤해진다'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또는 리드기타(멜로딕을 연주하는)의 무의미한 정체 ... See More
2 likes
Dissec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CD Photo by valfar
preview  Angantyr preview  Kampen fortsætter (2000) 95/100    Dec 29, 2023
Kampen fortsætter 이 앨범은 덴마크 출신의 Ynleborgaz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Angantyr'의 1번째 앨범입니다.
리뷰를 보았을때 대부분 '조악한 음질'의 평가를 많이 내리는데 틀린 말은 전혀 아닙니다.
그 어떤 앨범보다 raw하지만 raw함을 느낄 틈도 없이 곧바로 청자가 느끼는 '음질'을 벗어나 Ynleborgaz의 세상에 발을 디디게 만듭니다.

1번째 트랙은 앰비언트의 소리를 기점으로 기타와 피아노가 등장해 뛰어난 작곡실력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어 청자를 세계관에 몰입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감탄한 점은 분위기를 잘 못만드는 밴드들은 음질의 차이를 두어 raw한 기타가 등 ... See More
2 likes
Angantyr - Kampen fortsætter CD Photo by valfar
Deliquescent Exaltation preview  Malepeste preview  Deliquescent Exaltation (2015) 95/100    Mar 23, 2025
완벽한 의식의 노래들..드럼은 꽤나 단순하고 기타 존재감이 너무나 확실하고 전체적으로 믹스도 휼륭하다. 많은 블랙앨범을 들어봐도 대체 앨범이 확실히 있는 반면 이 앨범을 대체할 앨범은 말할 수 없다. 그나마 떠오른게 rotting christ 정도인데 보다 더 세련됐고 덜 사악하다. 불경한 아르페지오와 높은 실력의 스윕피킹은 나를 일어서게 했다.
I Det Glimrande Mörkrets Djup preview  Sorhin preview  I Det Glimrande Mörkrets Djup (1997) 90/100    Feb 26, 2025
이 밴드 이름 소린은 톨킨 가운데땅 난쟁이 참나무 방패 소린을 따온건가? 음악은 상상 이상으로 좋다. 스웨덴 블랙밴드들의 이점은 멜로딕함에 있어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문제점은 똥감성은 블랙 질을 떨어뜨린다. 탄탄대로 리프 끝내주고 시원~하게 가주고.. 고평가를 충분히 받을 밴드
V - Halmstad preview  Shining preview  V - Halmstad (2007) 95/100    Feb 26, 2025
왜 우울함안에 슬픔 감정만이 있다고 믿지? 우울증안에 있는 감정 중 자기 파괴적인 감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듣는 내내 폭력을 느꼈고 앨범 트랙이 이렇게 매끄럽게 흘러갈 수 있나 싶다. 모든 블랙메탈 앨범중 이런 감성은 이 앨범만 내고있다.
1 like
Gods of War preview  Blasphemy preview  Gods of War (1993) 95/100    Jan 18, 2025
남자의 음악 맥주나 한잔 하고 싶은 음악
1 like
The Mantle preview  Agalloch preview  The Mantle (2002) 90/100    Dec 11, 2024
틀어놓고 딴짓하면서 몇번 대충 듣고 잘때 틀어놓고 자고 하다가 제대로 좀 듣고 깨달았다. 캐치한 무언가가 없는데 최면적이지도 딱히 않는데 공허함이 느껴지고 마지막 트랙은 참 슬프게 잘 만들었다.
Nocturnal Poisoning preview  Xasthur preview  Nocturnal Poisoning (2002) 85/100    Dec 11, 2024
버줌을 좋아한 몇없는 미국 컬트 블랙밴드, 데모 앨범커버 잘 뽑아서 하루종일 인스타에 굴러다니는걸 봤다. 앨범커버 마냥 음악 이 뿌옇고 탁하다. 좋은 리프들도 잘 만든다. 키보드도 잘 묻고 음악들도 통일감있다. 그럼에도 손이 자주 가지는 않는 앨범. 이유는 딱 하나다... 지루해..
1 like
Pentagram (Relentless) preview  Pentagram preview  Pentagram (Relentless) (1985) 90/100    Dec 11, 2024
베놈 2집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귀아픈 하이햇, 솔직히 초반 블랙사바스와 비교했을때도 리프 자체는 안밀리는거 같다. 더 낮고 말 그대로 더 헤비하다.
Thulêan Mysteries preview  Burzum preview  Thulêan Mysteries (2020) 80/100    Dec 11, 2024
성시경님의 잘자요는 남자를 못재우지만 바르그형님의 앰비언트는 불면증 환자도 자게 만든다. 잘때 들으면 진짜 좋은 음악 같다.
1 like
Filosofem preview  Burzum preview  Filosofem (1996) 100/100    Dec 11, 2024
3집에서 극한으로 atmosphere하게 치우쳤다. 바르그는 버줌이 하나의 세계관을 만들고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그나마자 3집에선 판타지 요소라도 남겨져있었지만 4집 자체는 버줌이 느낀 세상 그 자체다. 블랙메탈은 어둡다?사악하다? 이 앨범에서는 그 대답이 아닌 그 밖의 질문을 한다. 계곡 아래서 퍼지는 스네어 소리가 참 구슬프다.
2 likes
Burzum - Filosofem CD Photo by valfar
Hvis lyset tar oss preview  Burzum preview  Hvis lyset tar oss (1994) 100/100    Dec 11, 2024
Atmospheric black metal을 할거면 이렇게 해야된다. 완벽하다. 아무리 명리프라도 분위기를 잘 못만들어 내면 한우를 다짐육으로 쓰는거나 마찬가지다. 사운드와 공간을 만들어 상황을 만들고 다이나믹을 줄여 타이밍을 만들어야한다. 모든 악기가 익숙치 않게 느껴지는 사운드임에도 하나의 노래가 공허함의 덩어리다.
Burzum - Hvis lyset tar oss CD Photo by valfar
View all comments »
Track ratings added by valfar
 
no data
Album lyrics added by valfar
 
cover art Band Lyrics Album Lyrics Date
no data
View all posts »
Info / Statistics
Artists : 49,346
Reviews : 10,762
Albums : 177,292
Lyrics : 219,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