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라 드러머가 바뀌었네요;;;
Angra의 드러머 Aquiles Priester가 Hangar로 돌아가고 앙그라에는 전 드러머였던 Ricardo Confessori가 재가입했네요(서로 돌아갔네요). 아킬레스 프리스터를 무지 좋아라해서 좀 아쉽네요ㅠㅠ 행거라는 밴드는 잘 모르겠는데...일단 브라질의 파워 메탈 밴드라고 하는군요. 앙그라 2, 3집이 없어서 리카르도의 스타일을 잘 모르긴 하지만 리카르도 컨페소리도 엄청 대단한 드러머라고 하던데... 행거의 새 앨범은 올해 나온다고 하네요(아직 안 나온 듯). 아킬레스가 참여한 앨범이라 갑자기 땡기는군요+_+ 앙그라는 새 앨범 소식이 별로 없어서 궁금했는데 멤버 교체하고 재정비중인 듯?
저도 얼마전에 들어갔다왔는데 바꼇더군요;; 아킬레스가 리카르도보다 좀더 테크니컬했던것 같기도 하지만 리카르도도 샤먼 앨범 들어보면 충분히 테크니컬하고 뛰어난 드러머입니다. 근데 리카르도 있던 shaaman은 어떻게된건가요? 해체됬나요? | ||
궁금한게 있는데 2,3집이 없어서 리카르도의 스타일을 모른다고 하셨는데 앨범버젼으로는 스타일을 어떻게 알죠? 악보대로 치는게 아닌가요? | ||
아...전 앙그라 2, 3집이 없고 악보도 안 가지고 있어서 리카르도의 스타일을 전혀 알지 못해요;;; 혹시 들어보고 알아내는 걸 말씀하시나요? 저도 음악을 잘 아는 건 아니라 그냥 대충 어떻다 정도만 파악하는 정도예요^^;;; | ||
MaidenHolic /악보대로 친다는 게 무슨 말씀인지.... 일반적으로 드러머와 베이시스트가 곡의 리듬 패턴을 주도하고 자신들이 직접 짜 넣는데요. 그 악보란 것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 채보한 것이죠... 그러니까 앨범을 들어 보면 그 드러머의 스타일을 알 수 있다 대략 이런 말입니다. | ||
참고로 아킬레스가 리카르도보다 좀더 절제된 변박을 구사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둘다 멜로딕 파워/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잘 어울리는 훌륭한 드러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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