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mmolation
엽기조폭샘 2019-08-28 20:22 | ||
어제 오랬만에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공연이었었죠. 이몰레이션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 좋았었어요.^-^ | ||
respinmusic 2019-08-28 22:18 | |||
저도 반가웠습니다. 끝나고 술 한잔 못해서 아쉽더군요. 최고로 애정하는 Into Everlasting Fire를 라이브로 들어서 꿈만 같았습니다. ^^ | |||
PESTENOIRE 2019-08-29 13:13 | ||
멋집니다 !! | ||
respinmusic 2019-08-29 20:12 | |||
스마트폰 음질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들으면 몸이 울릴 정도... | |||
똘복이 2019-08-29 14:17 | ||
부럽습니다. 이를 갈아놓고도 지방 출장에 포기해야만 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 ||
respinmusic 2019-08-29 20:14 | |||
Incantation, Cryptopsy 모두 일 때문에 놓쳐서...저도 이를 악물고 갔습니다. 못오셨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 |||
폴보스타프 2019-08-29 20:41 | ||
안녕하세요 어제 반가웠습니다 ^_^ 한국에서는 앵콜곡도 해주고 소수지만 호흥도 열심히 하고 평일이지만 여러모로 즐거웠네요 | ||
respinmusic 2019-08-29 21:13 | |||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에너지가 넘치셔서 부럽기도하고 참 좋아보이셨습니다. 유튜브 구독 눌렀습니다. ^^ | |||
b1tc0!nguЯu 2019-08-30 00:39 | ||
보기좋네요. 한국에서 익스트림 공연이 열리면 그 자체만으로도 흐뭇합니다. | ||
respinmusic 2019-08-30 01:36 | |||
네,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공연들이라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연 기획사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수익이 보장되어야 끊임없이 이런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텐데...Immolation 공연은 평일, 더구나 주초 저녁 공연이라는 치명적인 리스크가 있음에도 강행해주신 것을 보면 어떤 사명감을 가지셨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수의 관객 앞에서도 열정적인 라이브를 해주신 Immolation, 기획사 버민, 그리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셨던 관객분들 모두 소중하게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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