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대비 맥주한잔 땡기네요.
체코의 코젤 맥주샀더니 큼지막한 잔까지 주네요.
낮에는 덥더니 밤에는 또 선선하네요. 오늘은 덴마크의
스래쉬 메틸밴드 포병대(Artillery)의 호매니악을 안주삼아
마십니다.
낮에는 덥더니 밤에는 또 선선하네요. 오늘은 덴마크의
스래쉬 메틸밴드 포병대(Artillery)의 호매니악을 안주삼아
마십니다.
스트리밍은 아니고 악보 음악인데 역시! 좋은곡은 다 그 이유가 있더군요. 바로 리프가 좋아서였습니다. 굉장히 다채롭고 빈틈이 없으며 8비트를 기본으로 하지만 변화무쌍한 패턴의 악곡. 그런데 사실 도저히 이걸 손댈 자신이 없네요.^^ 그냥 듣는것으로만 만족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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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에서 잔까지 주네요. 멋지네요. 시원한 맥주와 즐거운밤 되세요~ | ||
앤더스님도 나중에 모임에 나오세요. | |||
다음 모임은 나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어제 신입 두분 오셨습니다. 모두들 좋은분들이셨죠. 앤더스님은 차후에 가장 뵙고 싶은 분입니다. 그건 저뿐 아니라 지금껏 모임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람입니다. | |||
말씀 고맙습니다. 로큰롤프님. 모임은 잘 하셨는지요? 다음에 저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 |||
시간가는줄 모르고 웃고 떠들었죠. 락꾸룩님은 오늘 아침에 어젯밤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아쉬워하셨죠. 내년 상반기 모임은 5월중으로 하려 합니다. 그때가 되면 꼭 뵙고 싶군요. 휴일 잘 보내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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