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울산엔 알라딘이 한 곳 뿐인데 책은 재미나고 희귀한 것들이 자주 들어옵니다만
음반은 거의 진열 상태 그대로죠. 분명 울산에도 메탈팬들이 계실텐데 말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중 Courtney Love 앨범들과 Estatic Fear 앨범들은 알라딘 매장이 아닌
회원직거래로 산것들 입니다. 사진에 있는 것들 모두 5~6년 된 물건들이군요.
커트니 언냐 앨범 구했을때 꽤 좋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전 남편보다 저양반이
훨씬 더 좋거든요. 음악도 잘하지만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막장쎈언니 캐릭터가 좋더라구요.

앞에 쓴대로 이곳 알라딘에선 책을 더 많이 사게 되는데요 그중 만화책 사진 올립니다.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 는 "괴기희귀본" 전문 서점을 중심으로 희한한 일들이
벌어지는 만화인데 "괴기희귀본" 전문점에서 귀한것을 발견했을때의 그 재미!!!
글쎄요. 우리 메탈왕국백성들께서도 다들 경험하신적 있으시죠? ㅎㅎㅎ
제가 특별한 만화 매니아는 아닌데 갖고 있는 만화 몽땅 올렸습니다.
그럼 늘 그렇듯 부족한 글 마칩니다.

 

금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