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유난히 레인스탠리의 AIC가 그립네요..
약물중독??
인생은 뭐든게 중독인데 .. 그러고 보면 초기 AIC의 음악도 아주 중독성이 강하지 않나요?
이렇게 가만히 듣다보니까 .. AIC도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그 어떤 뮤지션과도 차별되는 음악을 했었는듯..
수많은 음악을 들어왔지만 .. 이들과 비슷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ㅋ
너바나도 좋지만 .. 사운드가든도 좋지만 .. 펄잼도 좋지만 .......
AIC가 제일인것 같다 ㅎㅎ
Down in a hole... 날씨가 맑건 비가 오건 우수에 젖게 만드는 힘을 가진 이들의 곡이죠... How are you doing, Layne? | ||
2집곡들은 정말 묘한 매력을 가지고있는듯 합니다.. 우울한듯 아닌듯 .. 어두운 듯 밝은듯 .. 언플러그드를 들어보면 또 그렇게 어쿠스틱 한 감성인듯.. 정말 묘하디 묘한 음악인것 같습니다..^^ | |||
저도 앨리스 인 체인스 앨범 중엔 2집을 가장 좋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멜랑콜리한 그 느낌을 정말 너무나도 잘 반영시킨 앨범이 아닐까 싶어요. 보통 그런지 장르 대표 밴드를 뽑으라하면 너바나를 뽑는거 같은데, 저는 앨리스 인 체인스나 펄잼이 최고네요~ ㅎㅎ.. | ||
저도 너바나보다는 ALC나 펄잼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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