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뭐 평소에도 뜸하지만...
흠...요즘은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년으로는 고3이지만...학굘 관둬서 흠... 60여일 앞두고 지나간일 후회하고
남은기간 동안 공부해보고자 마음먹고 다니게 됐죠...
그저께는 전국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는데 흠...ㅡㅡ;
언어3등급,수리2등급,외국어4등급에다가.......사탐은 표기오류인지 점수가 안나오는...
언어도 말로만 3등급이지 25퍼...이대로 가다간 정말 내년엔 재수가 기다릴수도...;;
엄청 외롭고 힘들고 귀찮고 졸리고.......;;;
처음 학교를 나올땐 진짜 악쓰고 혼자 하겠다고 성균관대 가겠다고 바싹 우기고 나왔지만
지금 이꼴은...어디 갈때도 없겠더군요...
물론 대학교가 저에게 꼭 절실한건 아니지만 또한 좋은대학교를 간다는게 과시의 목적과
취업의 수단 정도로 우스운 것일수도 있지만 삶의 방향이 없는저로서는 현재 목표가 남들과 똑같이
대입뿐이에요
답답하군요 답답해서 이렇게 넋두리를 늘입니다...
해결책은 제가 오히려 더 잘알지만 그냥 이렇게 하소연따위를...
한양대 재학중이신 사바티지님이 정말 부럽네요
그치만 앉아서 부러워만 하는건 그저 나부랭이가 될뿐이겠죠..
아...어제는 냅다 푹쉬었으니 이제 궁상 그만 떨고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첨부된건 요즘 즐겨듣는 재즈음악 입니다.
좋은곡이라서 나누고 싶어서요....
흠...요즘은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학년으로는 고3이지만...학굘 관둬서 흠... 60여일 앞두고 지나간일 후회하고
남은기간 동안 공부해보고자 마음먹고 다니게 됐죠...
그저께는 전국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는데 흠...ㅡㅡ;
언어3등급,수리2등급,외국어4등급에다가.......사탐은 표기오류인지 점수가 안나오는...
언어도 말로만 3등급이지 25퍼...이대로 가다간 정말 내년엔 재수가 기다릴수도...;;
엄청 외롭고 힘들고 귀찮고 졸리고.......;;;
처음 학교를 나올땐 진짜 악쓰고 혼자 하겠다고 성균관대 가겠다고 바싹 우기고 나왔지만
지금 이꼴은...어디 갈때도 없겠더군요...
물론 대학교가 저에게 꼭 절실한건 아니지만 또한 좋은대학교를 간다는게 과시의 목적과
취업의 수단 정도로 우스운 것일수도 있지만 삶의 방향이 없는저로서는 현재 목표가 남들과 똑같이
대입뿐이에요
답답하군요 답답해서 이렇게 넋두리를 늘입니다...
해결책은 제가 오히려 더 잘알지만 그냥 이렇게 하소연따위를...
한양대 재학중이신 사바티지님이 정말 부럽네요
그치만 앉아서 부러워만 하는건 그저 나부랭이가 될뿐이겠죠..
아...어제는 냅다 푹쉬었으니 이제 궁상 그만 떨고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첨부된건 요즘 즐겨듣는 재즈음악 입니다.
좋은곡이라서 나누고 싶어서요....
Dream Theater 2005-10-02 22:55 | ||
음... 저두 재수생인데 9월 모의고사 말씀하시는건가요 ?
언수외 222 ㅋ 재수해도 그리 달라지지 않나봅니다 할짓이 못돼요 ㅋㅋㅋ
저두 재즈음악 주로 듣는데 요즘 잘 들을께요 | ||
루시엘 2005-10-02 23:04 | ||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해드릴께 없네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세요^^ | ||
샤방Savatage 2005-10-03 05:08 | ||
그냥 열심히 하시라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저도 나름대로 고2,고3때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어요 -ㅅ-;;
그래도 집시님은 다른 고3들보다도 학교를 안가니 공부환경이 좋지 않습니까.
열심히 하세요. 한대 오시면 제가 핑크님과 함께 술한잔 쏘겠습니다 -_-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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