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에 인상깊게 들은 신보의 수록곡들
DGM - Reason
품질보증밴드가 개명반을 만들어 낸 다음 나온 작품.
밴드 본인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만큼은 frame 앨범이 칭찬일색 이었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이 앨범을 만들때 부담을 느꼈는지 어땠는지.....전작이랑 거의 비슷한 앨범을 내놨네요.
그 중 첫 트랙이자 귀에 제일 잘 들어오는 곡 입니다.
De la cruz - Dreaming, S.E.X
쌍팔양아치메탈을 한다고 하는데 앨범 자체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 두 곡은 진짜 개뿅가더군요.
특히 S.E.X의 찰진 리프와 드러밍은 실로 감동적이었습니다.
Avantasia - Where clock hands freeze, What left of me, The great mystery
개인적인 올해 최고 작품이며 명반대열에 들어갈 만큼 개뿅가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3곡들은...하루에도 몇번씩 듣고, where clock hands freeze는 올해 최고의 곡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번작은 유독 어르신 게스트가 많은데 그 중 밥캐틀리의 활약이 젤 멋지더군요.
밥어르신의 진가가 나타나는 트랙은 마지막 트랙인 the great mystery 같은데요.
비록 seven angels 급의 반전이나 포풍개떼창을 유도하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멜로디와 장엄한 분위기 그리고 훌륭한 완급조절로 또 하나의 명곡을 만들었네요.
what left of me 같은 경우는 메탈오페라2 에서의 in quest for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곡인데.
게스트의 선택이 신의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틴이 부른 곡은 이거 한곡 뿐이지만 이곡 하나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이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다른 게스트나 사멧이 불렀으면 그닥 감동받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쓰려다보니 힘들고 너무 오래 걸리네요.
올해는 음반을 얼마 사지 않다보니 거의 라센작 위주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뭐 또 뿅가는거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품질보증밴드가 개명반을 만들어 낸 다음 나온 작품.
밴드 본인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만큼은 frame 앨범이 칭찬일색 이었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이 앨범을 만들때 부담을 느꼈는지 어땠는지.....전작이랑 거의 비슷한 앨범을 내놨네요.
그 중 첫 트랙이자 귀에 제일 잘 들어오는 곡 입니다.
De la cruz - Dreaming, S.E.X
쌍팔양아치메탈을 한다고 하는데 앨범 자체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 두 곡은 진짜 개뿅가더군요.
특히 S.E.X의 찰진 리프와 드러밍은 실로 감동적이었습니다.
Avantasia - Where clock hands freeze, What left of me, The great mystery
개인적인 올해 최고 작품이며 명반대열에 들어갈 만큼 개뿅가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3곡들은...하루에도 몇번씩 듣고, where clock hands freeze는 올해 최고의 곡이라고 자신합니다.
이번작은 유독 어르신 게스트가 많은데 그 중 밥캐틀리의 활약이 젤 멋지더군요.
밥어르신의 진가가 나타나는 트랙은 마지막 트랙인 the great mystery 같은데요.
비록 seven angels 급의 반전이나 포풍개떼창을 유도하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멜로디와 장엄한 분위기 그리고 훌륭한 완급조절로 또 하나의 명곡을 만들었네요.
what left of me 같은 경우는 메탈오페라2 에서의 in quest for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곡인데.
게스트의 선택이 신의한수 였다고 생각합니다.
마틴이 부른 곡은 이거 한곡 뿐이지만 이곡 하나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이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다른 게스트나 사멧이 불렀으면 그닥 감동받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으로 쓰려다보니 힘들고 너무 오래 걸리네요.
올해는 음반을 얼마 사지 않다보니 거의 라센작 위주로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뭐 또 뿅가는거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메가데스 신보 들을만하고, 블랙사바스 신보는 죽여줍니다, | ||
일단 그 두개랑 닭트랭 신보 구매 예정입니다. 블랙사바스 타이틀곡 진짜 개작살이더라구요 | |||
저는 OG - Living in me Killswitch Engage - A Tribue to the fallen Amorphis - Shades Of Grey Dark tranquillity - The Science Of Noise Soilwork - Spectrum Of Eternity Heaven shall burn - Godiva 정도 생각나네요 | ||
소일워크 신보 어떤가요? | |||
상당히 괜찮습니다마는 곡들간의 편차가 다소 심합니다.. 몇몇 트랙은 소일워크 스타일의 화끈한 트랙이 잇는 반면 중간중간에 다소 쳐지는 트랙들이 아쉽더군요. | |||
저도 OG와 아모피스, 닭트랭 그곡들이 참 좋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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