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름값시세

진짜 모든 방면에서 헬조선이 펼쳐지고 있죠... 저희 가족도 이번 겨울 어떻게든 버텨내야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 친척형도 회사가 힘들어서 월급이 30%삭감되서 이직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생활하는 지인들이 한결같이 내년엔 우리나라 경제가 훨씬 더 힘들어질거라고, 정말 못입고 못먹어서 굶어죽는 사람 나올거라고 입을모아 말하는데 큰일이네요...

서민들 살림살이가 나아진게 없어서 한편으론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벌써 난방비 누적금액이 100만원 넘게 지출한거 같애요..

무섭네요...전기 값도 오른다고 하던데...ㅠ.ㅜ

우리나라 내년 상반기 물가 인플레이션이 폭등하면서
더 힘든시기를 격을지도 모른데요.. 저는 밥한끼 사먹는것도 1.5~2.0으로 웃도는거 같애요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네요.. 겨울 잘 나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일본경제가 격고있는 내수 경기성장 둔화를 조금은 의식 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냉난방 비용에 유리한 아파트가 인기가 많은가 봐요

아무래도 일반가정 집보단 기름값을 아낄수 있는 장치가 연동이 되서 더 낫지 않을까요..저 같은경우 일반가정집에서 보일러를 틀어도..일주일이면 3분 2가 빠져 나갈정도로 확 줄어들어요.

저는 그래서 찬물로 씻고 전기장판 깔고 침낭에서 잡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헝그리정신이 몸에 베여있는 분들은 찬물이 더 나을수도 있겟군요ㅎㅎ

제가 20대 초반이던 02년~04년 이 때는 정말 만원 한 장 가지고도 하루 났었습니다!
[디스플러스 : 천육백원 / 점심밥 순댓국 : 사천오백원 / 시내버스 : 850원 [왕복 천구백원]\